입력일 2011. 11. 15.
Tags: 난치병,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환아
By 가톨릭뉴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혈병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마음한몸은 지난 2006년부터 백혈병, 난치병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를 위해 한마음한몸은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담요와 완치의 희망을 적어나갈 2012년 달려, 그리고 응원메시지를 적어 넣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박스에 담아 전국 19개 병원 소아병동 환아 14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산타가 되기 위해서는 12월 20일까지 선물세트 1개(3만원, 1인당 2-3 세트도 가능)을 기부하면 된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454-005324-13-044, 예금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문의: 02) 727-2293)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011년 한해동안 본부 환아지원사업을 통해 후원받은 환아 90명에게 산타 선물을 주고, 12월 20일에는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환아들을 위한 산타음학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