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T0XNbZ2nxQ
선녀와 나뭇꾼이 올라간 하늘을 생각하듯...
성경속에서의 하늘을 물리적이고 공간적인 하늘로 이해하여야 할까요?
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울러, 하나님의 보좌라는 표현이 영이신 하나님을 생각해볼때 물질적인것으로 연상하는것이 과연 맞을까요?
고대 유대인의 우주관인 삼층천을 100% 받아드린다면, 현대 천문학은...?
좋은 의견 구해봅니다
첫댓글 대단한 영상입니다.
함께 보이는 우주에 대한 다른 영상도 더불어 감동중에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현미경적인 Micro한 세계 역시 그 못지않은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마치 우주의 질서가 하나의 세포에 집약된 듯한..
저는 성경속의 하늘 및 하나님의 보좌라는 표현 - 물리적,공간적인 개념로 생각하지 않고 추상적이라 생각하며
생명체내의 유기적인 생명현상 역시 신비로운 우주의 질서처럼 정교함을 보면 '창조주의 과학(?^^)'으로 상상해 봅니다.
3만여개의 인간유전자 & 2만5천개 정도의 생쥐유전자.. 고작 생쥐보다 1/6 더 우위의 인간이 감히 우주를,
나아가 천국의 비밀을 공간적으로 도출하려함은 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