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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가 | 미 국 | 유 로 | 일 본 | 영 국 | 중 국 | 중동권 |
금융자산 | 56 | 37 | 19 | 10 | 8 | 7 |
비 율(%) | 33.5 | 22 | 11.3 | 6 | 4.8 | 4.2 |
국 가 | 호주권 | 기타서유럽 | 홍콩권 | 남미권 | 러시아+동유럽권 | 한 국 |
금융자산 | 7 | 6 | 4 | 4 | 3 | 1.7 |
비 율 | 4.2 | 3.6 | 2.4 | 2.4 | 1.8 | 1 |
위의 도표를 보면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전세계의 33.5%야.
거기에 유사시 미국의 편에 서게될 유로, 일본, 영국등까지 합하면 무려 86%가 넘어.
미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중국을 경제적으로 붕괴시킬 수가 있어.
지난 4월달에 트럼프가 시진핑과의 회담을 앞두고 맛보기로 금리인상을 하는바람에 중국의 자본이 무려 1조달러나 빠져 나갔어.
그것도 겨우 0.25%를 올렸는데 그래.
더 이상 금리 올린다면 삽시간에 자본이 유출되고 거품붕괴와 더불어 옛 소련붕괴처럼 중국은 갈갈이 찢어지는 수 밖에 없어,
중국이 싫든 좋든 미국과 공조를 맞추어 북한의 붕괴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야.
3) 위의 1)과 2)의 옵션이 안될때 최후의 선택이 바로 군사력을 동원한 직접 공격이야.
이미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수천톤의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은 아무리 미국이라도 꺼려할 수 밖에 없어.
그래서 군사적 옵션은 최후의 수단이야.
4) 마지막 옵션은 미국이 남한을 포기하는거야.
그 전제조건으로 핵무기 포기토록 하고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되도록 만드는거야,
이 옵션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한미동맹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할까?
지금 이나라 미친나라야.
분명 사드는 보호의 우선순위가 미군에 있겠지만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남한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야.
그런데도 새로이 등장한 정권은 사드배치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이야.
스스로 찾아가서 제발 배치좀 해달라고 통 사정해야 하는 실정인데 상황은 정 반대야.
이런 나라를 목숨걸고 지켜주고 싶을까?
더구나 초등학생까지 동원해 미군철수 주장하고 사드배치 반대하는데 이런 애들이 자라면 어찌될까?
이런 상태에서 한미동맹에 미래를 전혀 기대할 수 없어.
그렇다면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을 어떻게 이용하는것이 좋을까?
미국의 목표는 중국의 분열이야.
아래 그림을 보면 미국은 여러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중국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어.
이 포위망의 내부에 한반도가 위치해 있어,
이런 상태에서 거대한 폭발을 통해 중국을 구 소련처럼 분열을 시켜야 하는데 뇌관이 없어,
예전에 소련을 분열시킬때는 동독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이 뇌관이 되어 소비에트연방을 한방에 분열시켰는데 중국에는 그 역할을 할 뇌관이 없지?
티베트나 위구르가 있지만 뇌관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 약해.
적어도 남북한 정도는 되어야 뇌관역할을 할 수 있어.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전세계에서 군사밀도가 가장 높은 남북한간에 내전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만약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조금만 자극하면 인위적으로 얼마든지 분쟁상태로 몰아갈 수 있어,
이렇게 남북한간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거대한 소용돌이가되어 동북3성지역을 거쳐 중국으로 그 불똥이 튈 수밖에 없어,
미국으로서는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도 큰 문제지만 반미감정으로 똘똘 뭉친 민주화세대들이야 말로 크나큰 골치꺼리인데 이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야.
이미 미국은 모든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시행하고 있는 중이야.
왜 미국이 CIA내부에 KMC까지 설치했겠어.
목표가 북한 뿐이라면 1)~3)번까지 옵션이면 충분한데 왜 사상 최초로 KMC까지 설치했을까 생각해볼 문제야.
그렇다면 위의 1)~4)의 경우가 발생했을띠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반역세력과 하수인들의 운명은 어찌될까?
1)~3)이 경우는 북한이 붕괴되고 과거 반역의 증거들과 운동권 학습시절의 집단혼숙 비디오가 밝혀진다면 그들의 운명은 끝장 나는거야.
4)번의 경우에는 어찌될까?
북한정권이 적화통일을 하는데 공을 세웠다고 좋은자리 나눠주고 환영할까?
제일 먼저 숙청할 대상이 바로 그들이야.
바로 [권력독점론] 때문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소리겠지만 공산주의의 핵심이론중의 하나야.
권력독점론에서는 “권력은 철저히 독점하라. 권력은 부모자식간에도 절대로 나눠갖지 마라.” 고 말하고 있어,
이게 바로 공산주의에서 처절한 피의 숙청이 일어나는 이유야.
우익이나 일반 국민들은 옴짝달싹 못하고 숨죽이고 있어야 하지만 대통령을 탄핵하고 적화통일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는 권력을 나눠줘야하는데 권력독점론으로 인해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야.
해결방법은 단 하나. 무자비한 피의 숙청 뿐이야.
지금 정권을 차지하고 있는 자들도 이런 사실들을 알기에 휴거전날밤의 종말론광신도들과 같이 안절부절 못하는거야.
첫댓글 만약 미군을 철수하면 북에 먹히는게 아니라 중국의 완전 괴뢰국으로 갈 확률이 거의 백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남한을 먹게 중국이 가만둘까요? 어마어마한 중국이 벼르고있는데 옛고구려를 복속하겠다는 말을 김정은이 뱉었습니다. 북이 남을 먹으면 미국보다 더 무서운 북남통일 국기로 변신하는데..., 미국도 남한을 친중괴뢰국으로 다 넘 어갔지만 패권국으로서 미군을 주둔시켜서라도 중국견제용으로 남한은 꼭 필요한 나라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말기까지는 아마 친미한국에 신뢰가 있었으나 그 이후부터 남한은 그저 친중괴뢰집단으로 찍어놨을것 같습니다.
사드는 중국입장 에서 가장 황당한 레이더일것입니다. 하늘이든 땅이든 북중국경지대든 자신들이 군사기밀이 들어나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그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사드를 막으려 한다면 그집단과 그 사람들은 중국간첩입니다. 현재 중국과 수교상태지만 남북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그 전쟁의 제1의 주적이 중국이므로 그 주적 국가를 이롭게 한다면 당장 총살형 입니다.
중국은 무너지는 담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밑으로 기어들어가지 못해 안달입니다.
지난 3월에 미국이 금리를 0.25%올렸었는데 중국의 통화가 1조달러나 증뱔했지요.
시진핑이 놀라서 미국가서 트럼프와 회담하는날 시리아에 토마호크를 발사했지요.
"북한은 니들이 알아서 손을 봐라."이런 의미겠지요.
중국이 정상적으로 나라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매년 8%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루어야 하는데 그동안 불가능해서 부동산 거품 일으켜 성장을 추구했는데 그 거품도 한계에 와 있습니다.
중국의 다음 골장국가로 인도를 선정해 그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사람들이 중국을 너무 크게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 몇번 하면
중국을 크게 인식한다기 보다는 중국에 사대하고 굽신거리는, 그야말로 신하와 종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모든 행위들이 주적국가인 중국을 향해 무릎꿇고있습니다. 쓰신 글 중에서 인용한다면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헌법을 가진 나라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뿐이겠지요..,
주변에서 주워듣고 느낀것들이 정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정독부터 하겠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만 너무 안일한상태라,,,참으로 답답하네요
전쟁이 날수도 있는데,,,,아무튼 빨리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정권의 앞잡이들을 모조리
모든 국민들앞에 다 밝혀지면 좋겠네요! 다시는 대한민국땅이 아닌 중국땅으로 꺼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