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화폐의 변천과 가상화폐
- 국영서 대표의 질문 NFT를 중심으로 -
얼마 전까지는 몰랐던 지역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NFT등 언론에 등장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알기 위해서 우선 화폐의 변천과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 뒤 NFT를 평범한 언어로 아주 쉽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화폐의 변천
- 화폐란 상품의 교환·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매개물. 교환수단입니다. 물물교환시대에는 조개껍데기·곡물·베 등이 물품화폐로 사용되다가 금·은·동 등이 화폐로 주조되어 사용되었고, 오늘날에는 강제통용력이 인정된 지폐나 주화가 화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폐가 교환수단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화폐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진왜란이후에 상평통보를 기반으로 한 화폐경제의 확대보급 추세가 가속화되었습니다. 현대의 화폐경제는 1950년 한국전쟁 중에 한국은행이 출범하면서 시작되어서 1950년 8월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한국은행명이 들어간 1000원권과 100원권을 발행하였습니다. 1952년 10월 한국조폐공사를 신설하여 1000원권과 500원권을 발행하였고, 한국은행권의 제조는 전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맡고 있습니다.
2. 가상화폐
가상화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불록체인과 기축통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 블록(록) (block) 네모진 박스를 체인 (chain, 쇠사슬)으로 묽는다는 뜻입니다.
예) 국영서 대표님의 00은행통장에 50억 원이 예치되었다고 가정하면, 은행창구나 카드로 돈을 출금 또는 사용하면 그 만큼 줄어들고, 입금하면 입금한 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헤커가 00은행에 들어가서 국 대표님의 예치금 50억 원을 인출해서 손해를 입힐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그래서 나온 것이 블럭체인입니다. 50억 원이 예치되고 입금과 출금이 계속되는 것을 한 곳이 아닌 여러 블럭에 두고, 그것을 체인으로 엮어서 계속 비밀번호를 바꿔서 헤커가 진입하더라도 모든 블록을 침투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 기축통화(Key currency, basic currency)란 금을 대신하여 (1) 국제결제 (2) 자산보유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가리킵니다. 제20대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서 모 후보가 우리나라의 돈이 기축통화가 곧 되므로 돈을 찍어내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 그분의 무식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기축통화는 미국달러화(USD)입니다. 미국달러는 미국 돈이지만,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국제적 통화이어서 북한과 러시아에서도 국제거래에서는 USD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USD는 금과 함께 많은 나라에서 국부(國富)를 비축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예) 국 대표님이 베트남에 돈을 송금하려고 하면 원화를 달러로 교환해서 송금하면 베트남에서 찾는 분은 달라를 베드남 돈으로 환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미국은 엄청난 수입뿐만 아니라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등장 배경
- 법정화폐가 아닌 화폐로써 등장한 암호화폐 혹은 가상화폐는 200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집필한 논문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미국이 코로나 19로 달라를 찍어내고, 각 나라 정부에서도 돈을 찍어내므로 돈의 가치를 불신하는 그룹이 생기었습니다.
예) ① 국 대표님이 베트남에 돈을 송금하려고 할 때 비트코인으로 송금하면 달라를 교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없이 바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②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발생해서 일본으로 피난을 갔다고 가정하면 일본에서 우리나라 돈을 사용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또한 달라로 교환하려고 해도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라면 돈의 가치가 변동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③ 국 대표님이 코로나19 기간중에 서울지역화폐를 받았을 경우, 서울에서만 사용가능하듯이, 큰 아파트 단지에서 그 단지에서는 통용되는 화폐도 만들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3. 가상화폐의 생명과 위험성
○ 가상화폐는 거부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수입을 얻었을 경우 세금은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에 헤커가 들어 올 수 없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복제할 수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NFT 복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도 등장하였습니다.
○ 위험성
- 서울 테헤란로에서부터 구로디지털까지 가상화폐와 직간접으로 관련된 사무실들이 가득하고,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조사관에게 들은 것은 가상화폐로 손해를 입고 고소한 고소장이 산처럼 쌓여 간다고 들었습니다.
- 문제는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슈퍼컴퓨터보다 상상을 초월하게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시대가 올 것이 분명해서, 코로나19 백신같은 약 개발도 빨라지고, 블록체인의 암호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4. 결 론
변동하는 세상에서 흐름을 알아서 모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여러분야의 CEO분들이나 성공한분들과
미팅을 하다보면
국가나 개인.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비젼과 기획을 듣게 됩니다
그분들의 회의나 대화에서 자주 듣는
단어들중에 메타버스. NFT,.등 입니다
코로나시기에도
엄청나게 큰 성장을 하는 분야도 있었고
펜데믹 전의 안정된 아이템들이
바닥을 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미래 화페에 잘못 투자해서
손해를 본분들도 많고..
젊은이들이 순식간에 재산증식을 했다는분들도 있고 ^^";;;
우리가
미래를 위해 꼭 알아야될
아직은 낯선 단어들이 많치만
위의 내용을 참고로
댄스님들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soin7942/UOTJ/1205
https://arobtime.tistory.com/7
블루칩님이 소개한 룸바곡 해석
2022.4.15.자 조설일보
http://l.newslab.co.kr/plancoin/w1?bnurlnb=08jE
5천만원으로 7억을 벌었다는 기사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4/15/ROB35UZGQRED3NEH7P7LZX623U/
7600억 암호화폐 털렸다.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하고 , 선택한 결과물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