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등 - 김영빈
달의 허물을 주워다가심지를 돋워 불을 밝혀봅니다.어둠에 내주었던 살들이포실하게 다시 차오르는 밤누군가는 또 입맛을 다시겠지요.
첫댓글 이미지도 언술도 참 포실하게 차오릅니다~~^^
첫댓글 이미지도 언술도 참 포실하게 차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