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뭐 구멍가게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니까••••••
직장에서의 '침묵과 관용'이란
"내게 생기는 것도 없는데 내가 왜 나서"가 침묵이고,
"회사가 내 개인 재산도 아닌데 놀든말든 내버려 둬, 어차피 내 월급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가 관용으로 포장된 너그러움이겠죠
제가 21년간 구멍가게를 하며 배운 것은 상위 20%의 고객이 80%의 이익을 창출해 주고
하위 20%의 고객이 80%의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장도 그렇지 않은가요?
그렇다면 상위 20%의 직원과 하위20%의 직원을 동일하게 대우할 수는 없겠죠
물론 인격적 평등만은 유지해야겠지만.
모든 조직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죠
1. 부지런한 천재
2. 부지런한 바보
3. 게으른 천재
4. 게으른 바보
회사를 위하여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모두 다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부터 제거 0순위고.
게으른 바보라고 답했다면 관리자 자리에서 물러나야죠
조직에 가장 피해를 입히는 사람은 부지런한 바보.
어디서든 부지런한 바보는 이곳저곳에서 이일저일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문제를 일으키죠.
자신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열심이죠.
다음이 게으른 천재.
조직에 기여하는 것은 없고 자신은 손해 보지 않는 유형
다음이 게으른 바보 아닐까요?
이런 유형은 조직으로 하여금 한 사람몫의 인건비를 낭비하게 하겠죠
마지막이 부지런한 천재.
아이디어도 풍부하고 추진력도 뛰어난 사람
언듯 생각하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
단 다른 회사에서도 꼭 필요로 한다는 사실
회사에서 명예퇴직 계획이 있으면 가장 먼저 신청하는 사람
경쟁회사로 전직하여 언제 강력한 적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유형
음~ 네가지 유형 다 미리미리 제거하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