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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어느 고요한 최전방 - 다목리터미널 [화천군]
Maximum 추천 1 조회 2,639 11.08.23 13: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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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3 14:17

    첫댓글 현수막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15xx 검열을 동네 홍보 현수막을 걸어 놓을 정도로 바로 피부로 느껴지네요... 최전방이라는게...

  • 작성자 11.08.23 15:08

    그러게나 말입니다ㅜ.ㅜ 사실 사창리까지도 잘 못느꼈는데 거길 넘어가고부터는 피부로 확 와닿더군요..

  • 11.08.23 16:22

    저도 인제원통쪽 12사단을 나왔지만 이런 접경지역 군 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지역상권의 거의 90프로 이상이 군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만일 그 부대에서 외박 지역이라도 변경하는 날엔 그 지역상권 초토화가 예상되기 때매 지역주민들은 나름대로 군 부대에 많은 노력? 을 쏟아붓곤 하죠

  • 작성자 11.08.25 19:27

    군인은 최전방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은 그로 인해 군인에게 재화와 서비스를 주면서 거기에 의존하게 되고...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생 관계인 것 같아요.

  • 11.08.23 22:55

    사창리행 시회버스에 조그맣게 '다목리'라고 붙이고 다니는 것을 보곤 했는데, 여기까지 들어오는 군요.

  • 작성자 11.08.25 19:27

    예 여기서 회차를 합니다.

  • 11.08.24 22:19

    터미널 내부 분위기가 집을 옮겨놓은듯하네요...^^;;

  • 작성자 11.08.25 19:28

    정말 아늑하더군요 ^^ 무려 에어컨도 나옵니다

  • 11.08.25 20:58

    터미널이 참 가정적이네요...사진에서도 군부대 주변 특유의 공기가 느껴집니다. 사격장 가는길의 오묘한 기분 같은..

    잘 봤습니다. ^^

  • 11.08.25 21:27

    사진 잘 봤습니다~그나저나 저는 산보다는 바다가 좀 더 땡기네요...춘천을 제외한 강원도의 군부대라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08 03:01

    ㅎㅎ사진으로보지만 정말정겨운동네내요^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9.05 17:03

    민군이 서로 축하와 단합을 하는 현수막을 보면서 군인도시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 14.09.22 13:22

    군에간 막내동생 면회차 겨울철 다목리를 포니1에 스파이크를 밖은 스노우타이어로 가슴 조이며 다녔던때가 30년 전인데도 그닥 다목리 풍경은 낯설지가 않군요.즐감 하고 갑니다.ㅎㅎ

  • 22.12.1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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