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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해운대 센텀 고깃집 달인의 칼질이 기가 막힌 ~ 고기달인
HL5PLY 추천 0 조회 99 18.03.31 06: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기달인이란 상호를 보는 순간 전율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유명한 달인의 경지에 이르는 칼질 때문이다, 주문하면 사장이 주방으로 가지 않고 하얀 도마가 있는 카운터로 다가 간다,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칼질을 하는 것이다, 





00분 거리 : 115번 버스 정류소,

10분 거리 :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2번 출구/걸어서,

10분 거리 : 섬들애복국, 신세계백화점, knn방송국/걸어서,

20분 거리 : 예이제한정식, 예이제갈비, 헤운대비치,




SettiNg,

일단 깔끔한 밑반찬들이 올려 진다, 누구나 좋아 하는 계란찜은 필수로 제공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치솟아서 저렴한 서민들이 먹는 정식이나 돌솥밥에 올려 지던 계란 후라이가 사라져 우리를 슬프게 했었다, 그런데 어제 뉴스에 계란의 가격이 50원이라고 한다, 살충제 파동이 일었을 때 네델란드에서 수입을 한다며 난리를 치던 것을 생각하면 참말로 기가 막힌다,


숯불,

고깃집에서 사용하는 숯 중에서 아래 사진처럼 큼직하고 통통하게 생긴 것들이 담겨져 있으면 품격이 느껴진다, 제대로 된 고깃집이란 느낌이 드는 게 필자 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쪼가리난 숯들이 들어 있다면 느낌이 좋지 않아진다,


칼삼겹살,

9,000 원/일인분 120g,

칼질을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감탄을 하는 순간 멋지게 디스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란다, 이런 달인의 칼질을 쉽게 보기 어려운데 동영상 촬영을 못하여서 아쉽다,



갈매기살,

9,500 원/일인분 120g,

갈매기살도 멋지게 칼질을 하여 상에 올라 온다, 본래는 '간막이살'이 맞는 말이다, 횡경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는 살점으로 간을 막고 있다고 해서 간막이살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뱃속을 가로로 막고 있다고 해서 '가로막살'이라고 한다,




맛있게 굽자,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감자와 마늘은 불판 가장자리에 얹어서 천천히 익도록 하자, 고기는 태우면 건강에도 좋지 않는 법, 대화를 나누면서도 태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일행 중에 잘 굽는 분을 찾아서 집게를 맡기는 게 좋다,



갈치속젓,

제주 특산품이란 갈치속젓이 풍미를 더한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지인이 보내 주었다고 하는데 좋은 지인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칼삼겹살,

바라만 봐도 느낌이 좋다, 두어 차례 갔을 때 재고가 떨어져 주문하지 못했던 지리산에서 왔다는 더덕이 다른 테이블 위에 보인다, 얼른 주문을 한 후 같이 구워 본다,





된장찌개,

3,000 원,


쌀막국수,

6,000 원

쌀막국수에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과 메밀만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다, 처음 맛을 봤었을 때에는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느낌이 좋다, 찌개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쌀막국수는 그렇지 못하므로 먹어보자,


비빔쌀막국수,

6,500 원,

누구나 메밀 막국수일 것으로 생각한다, 주문시 보통 막국수라고 생각하고 주문하기 때문이다. 비빔 역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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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고기달인

전번 : 051-731-6355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71, 우동 1454

영업 : 11:30 ~ 23:00 

휴무 : 매월 제1/3 일요일

주차 : 상가 주차장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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