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영 밖에 나가기가 싫어진다.
사람들도 그런지 오늘도 실내에서 춤을 췄다.
뭐.. 나름대로 마음에 든다.
오늘도 서브텍스트를 달렸다. 그동안 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뭔가가 있었는데, 중간에 지원이형이 와서 잠깐 보고 가며 해준 말들이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좀 더 공부해보고 준비하는게 좋겠다.
+) 극회연합 회의에 갔다.
음... 이름은 어느 정도 익숙... 서로 대화는 어리숙... yo
장난이고, 그냥 이런저런 핑계대고 뒤풀이는 안 갔다.
왜 매년 회장님들이 극회연합 활동을 고민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올해 집부를 빨리 확정시켜서 얘기를 해보는게 좋겠다.
첫댓글 뒤풀이 왜 안 갔나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