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류현진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류현진 선수는 저의 모습처럼 보였는데
그처럼 저는 류현진 선수와 같은 투수로
잘 던지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다른 사람이 등장하는 것을 보니
그는 추신수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추신수 선수를 추신수로 알려 주시지 않으시고
그 이름이 송영길이라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뜻은 제가 알지 못했고
송영길이라는 이름을 가진 추신수 선수가 타자석에 서더니
내가 던진 공을 받아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해 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시기를
제가 류현진 선수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받아 사람들에게
잘 받으라고 던져 주었는데 추신수 선수처럼 받지 아니하고
받아쳐 버렸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아니함에
그가 추신수가 아니라 송영길 이름을 가진 사람처럼
그 머리가 깨질 것임을 송영길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는 자들은
그들에게 머리가 깨지는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선물을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선물을 주는가 보았더니
그들이 늘 소지하며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모니카, 오카리나, 피리 같은 작은 악기들을 나눠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그 악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어떤 이는 잃어 버렸고 또 어떤 이는 아무렇게나 보관하여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나중에 그 악기들이 변하여 모두 독사가 되었는데
그들은 그 악기가 독사가 되었음을 알지 못하고
그 악기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입에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독사가 그 사람 입에 들어가 그 혀를 물었고
그는 독사에게 혀를 물려 죽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사랑하사
7년 가까이를 수없이 뜻을 주시고 알려 주셨음에도
잃어버리고 함부로 함으로 그들에게 그 말씀이
독사가 되어 무서운 심판이 그들에게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던져주는 공을
받아 치는 자가 아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악기를 받아 든 사람과 같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무시하고 멸시하며
받지 아니하고 악한 마음을 품는 다면
그가 이처럼 독사에게 그 혀를 물린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큰 연못을 보았고 그곳에 수많은 금붕어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지팡이가 나타나 그 연못 한쪽을 휘저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더니 소용돌이가 생긴 모습이었습니다.
그처럼 연못에 소용돌이가 생긴 것을 알았다면
금붕어들이 그 물살을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하는데
이 미련한 금붕어들이 그냥 있다가 그 물살에 휩쓸려
그 소용돌이 속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지팡이가 나중에는 너무도 빠르게 움직여
이제는 믹서기와 같이 되어 버렸고
그렇게 물살에 휩쓸려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든 금붕어는
모두 갈리고 죽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받지 않는 자들은
이처럼 앞으로 무서운 재앙과 환란이 있을 때에
피하지 못하고 소용돌이에 빠져 갈려서 죽은 금붕어와 같이
큰 심판을 그들이 받게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는 한 야외 콘서트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관객들이 그 콘서트에 참여했고
또 그 무대 위에는 유명 가수와 댄서들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콘서트장 구조물이 휘청하더니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 가까이 있던 사람들에게 덮쳤는데
저는 그렇게 덮친 구조물에 머리를 맞아 죽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조물에 깔려 죽은 사람들이
모두 바닷게로 변했고 간장게장처럼 되더니
사람들에게 맛있게 먹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을 쫒지 않고 세상을 쫓으며
하나님의 뜻이 전해 졌음에도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이처럼 무서운 심판이 그들에게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110: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성경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 자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무시하고 멸시한 자들!
그들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도 어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머리를 깨시듯
당신 또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우상들이 가득한 곳에서 사람의 말을 따르며
또 하나님의 뜻이 전해 졌음에도 받지 아니하고 받아치고
잃어 버려 스스로 머리가 깨지는 심판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뜻을 거부하고 무시하며
잃어버리는 자들에게 큰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시며
우리로 하나님의 뜻을 받아 잘 준비되는 신부가 되시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