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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존경한는 인물은 바로 마크 제이콥스 이다 이름은 무척 많이 들었을 것이다.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제이콥스는 바로 이사람이다. . . .
존경하는 이유와 그분의 업적&유명인이 되기까지 여정 자 그럼 그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자. 1963년 4월 9일 뉴욕에서 출생 1921년 런던 세인트 마틴 아트 디자인 칼리지 졸업 파슨스 대학교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입학 1984년 더피라는 디자인 주식회사를 설립 1987년최연소 CFDA를 수상 1993년 마크 제이콥스 인터내셔널 창립 1995년 마크 제이콥스 룩이라는 세컨드 라인 창립 1997년 루이비통 아트 디렉터로 선임 1998년 패션상의 올해의 디자이너 상 수상 1999년 CFDA악세사리 디자이너 지명 2002년 CFDA남성복 디자이너로 지명 여기서 잠깐 CFDA 란- 미국 패션 협회에서 주관하는 패션 어워드 내가 그를 왜 존경 하게 됬는지 얼마전 ebs에서 마크 제이 콥스 다큐멘타리에서 찾아 보겠다.
거침없는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승부하라. 자체 상표의 뉴욕 패션쇼를 무사히 끝낸 마크 제이콥스 앞에 다시 펼쳐지는 3주 뒤의 루이뷔통 쇼 준비!!
그녀도 마크의 예술적 감각을 높게 평가할 정도로 그는 사실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다
뉴욕 패션쇼에서 완전히 소진해 버린 아이디어를 새로이 짜내야 하는 작업은 고통 그 자체다. 그렇다면, 마크 제이콥스는 어떻게 영감을 재충전할까? 밀착된 카메라 앞에 결국 모습을 드러낸 그의 아이디어 원천은 바로 예술.
마크는 어떤 이미지 메이킹 을 썼을까? 카르셀 회장 과의 인터뷰 중 그의 이미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 있다. “나는 전화로‘마크,내가 당장 뉴욕으로 가도 될까?’라고 물었고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났죠. 사실 반신반의했어요. 마크 제이콥스하면, 아주 톡톡 튀는 이미지 기 때문에 루이비통과 잘 조화가 될까 하는 의심도 있긴 했죠”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인 쿠사마 와의 만남이다.(쿠사마 포스ㄷㄷㄷ) 쿠마사는 보이는것에 모두 물방울 무늬를 찍는 예술가로 유명하다. 마크는 그녀를 찾아가 예술에 대해 견해를 나누고 조언과 아이디어를 얻었다. 쿠마사와의 만남후 마크 주변은 온통 물방울로 가득차고 가방디자인에 돌입.물방울은 식사때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장면을 보면서 한가지 디자인을 탄생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식사때도 마카롱으로 나타나다니... 그는 예술이 상위계념이고 패션은 하위라는 강박관념이 있으면서도 예술계와 소통하고 만나고 공동작업도 서슴치 않는 모습이였다.이렇게자신의 콤플렉스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여탯껏 패션쇼의 결과물만보고 대충 마우스 휠을 휙휙 내리며 예쁘다 개나줘(?) 등의 평가로만 그의 창착의 고통과 노력을 무시하는 것만 같아 한참 동안이나 생각에 잠겼다. 매 시즌 유행을 선도하고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패션워크에서는 매번 이목이 집중된다. 패션쇼 앞 좌석에는 항상 스타, 유명인,으로 꽉채워져 있으며 패션계는 항상 화려하고 빛이 난다. 그런 패션계를 사람들은 부러워 하고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화려한 모습뒤에는 항상 고통스럽게 바쁘다!..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고 ...나는 이 말에 어느정도 수긍했다. 그러나 과정을 보지 않았으니 얼마큼 힘든지 알 리가 없었다. 내가 마크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또 이번 마크 제이콥스 다큐멘터리를 보며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패션쇼 무대를 세우기 위해 주위의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으려는 모습과 그의 아이디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들. 수개월 전부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그들은 실을 바늘에 꿸수 없을 정도로 수면부족, 2주 전부터는 거의 잠을 잘수 없었다. 한쇼를 위해 구두를 500켤레씩 제작하고, 모델은 수없이 화장을 하다 화장독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 쇼 1분 전까지 회사 동료들은 옷을 쇼로 보내기위해 항상 퀵오토바이을 타고쇼가시작 전까지 항상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는 매번 이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마크 제이콥스는 즐겁게 일한다 . 힘든것도 유머로 승화 시킨다. 내가 가장 배우고 싶고 그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 그의 해피 바이러스는 주변사람을 웃게하고 자신도 웃게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일의 결과는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또한 자신의 일에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며 적극적이다. 창조의 고통속에서도 그의 아이디어는 빛을 발한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생활속에서, 또한 미술작품을 보러다니고 예술계 작가들과의 끊임없이 소통의 과정을 통해 결국 그는 작품을 탄성시킨다.그런 마크를 내 이미지 모델로 삼고 싶다.
마크제이콥스가일할때 ~
마지막으로 우리 진상 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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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 위에 사진보고,,, 순간 .
저도이거봤어요 마크제이콥스,ㅋ 정규방송에서꽤쓸만한방송을보여줘서너무좋았어요, 저도이사람좋아요 마크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