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활동을 안해서일까요?준회원이여서 교육후기를 못올리고 사는이야기 쪽으로 예소담 사부님의 흑임자.사과샐러드후기를 올렸답니다.
청년회장님께서 회원승급해주신 기념으로 바싹불고기 후기 올려봅니다.ㅎㅎ
사실 이교육은 간장게장 때문에 받은건데 호기심소년인 저는 바로 따라쟁이랍니다..
교육후기에 올라온 글들에서 가장 대두되는게 당도문제더군요.머 지역마다 편차가있고 먹는사람마다의 입맛이 틀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최실장님께서 교육하신 이 바싹불고기의 당도는 얼추 맞다고봅니다..이 음식은 서울 토박이음식이거등요.자자..모처럼만에 팔뚝근육 들어갑니다.ㅎㅎ
바싹불고기의 식감상 토시살을 이용했답니다.
거래처가 튼실해서 디지털육절기가 있는관계로 1.7mm와 2mm를 혼합커팅 했구요..자.팁하나 드립니다..이메뉴를 주력으로 하실분은 제가 어디에 굽는지 관찰해보세요.ㅎㅎ
200g한접시에 15,000원으로 사이드메뉴로 나갈참입니다.아고 4시네요.갈비탕 테스트할려고 물틀어 놓고 점방서 자야겠어요..오늘하루도 수고들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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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불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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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간 달다는 평이 우세합니다..저희 가게는...굽는데 불판(숯불향 주는 불판)에서 연기가 무지 많이 나서 가게가 온통 연기 가득...아직 이건 해결을 못했습니다..맛은 안보신분들은 말을 하지 마세요...너무 좋아요...
토시살로 하셨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토시살 특유의 부드러움과 불향의 조합이 찰떡궁합이던데요.제입맛에는 ㅎㅎ.단가의 압박이 쪼이지만 오늘 거래처팀장 소환해서 조율되었답니다.
최싸부님 스마트폰여요.ㅋㅋ
삿갓버너로 불연소포인트 잘잡아서 운좋게 잘구워진거 같아요.ㅎㅎ
단맛을 잡아내는 별도의 서브찬으로 커버 하실 생각을 해보세요.개인적인 사견입니다.그냥 참조해보세요
후기 선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