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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코로나·언론 주제토론에 더해
♢자유토론 두 차례 총 54분 배정
♢李-尹 격돌, 安-深의 2강 검증 예상
2. 정년연장이나 재고용 방식 등을 통해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을 기업에서 계속 일하도록 하는 '계속고용제도' 도입 방안을 정부가 추진함.
1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논의 방향'을 발표했음.
3.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전격 시행됐지만 정부 부처간에도 엇갈린 해석이 나와 기업 현장의 혼선이 우려됨.
대검찰청은 최근 전국 검찰청에 배포한 '중대재해처벌법 벌칙해설'을 통해 외국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기업의 해외법인도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규정한 것으로 10일 확인됐음.
♢檢 "해외사업장도 적용" 지침
♢고용부는 대상 아니라는 입장
4. 퀄컴과 노키아, 에릭슨 등 전 세계 48개 통신업체가 참여하는 특허풀(Patent Pool) 관리업체인 '아반시(Avanci)'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특허에 대한 특허료 지불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음.
10일 완성차와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아반시는 최근 현대차·기아에 2·3·4G 통신규격과 관련한 표준특허 사용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美아반시, 현대차에 기술료 압력
♢자율주행·주행보조·긴급전화
♢車에 통신기술 접목 확대 추세
♢"자동차 업체들 장기대책 필요"
♢LG·SKT·KT특허, 아반시 대행
5.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폐청산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현직 대통령과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가 정면으로 충돌했음.
그동안 현 정권 검찰총장 출신 윤 후보 발언에 대응을 자제했던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수위의 발언으로 대선전에 참전하자 불과 27일 앞둔 대선정국이 요동치고 있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당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靑 "尹 발언,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사과하면 끝날 일"
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핵심 인사들이 양적긴축(QT)을 공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과 함께 양적긴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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