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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봄에는 묵은 김장 김치보다는 겉절이가 생각나시죠? 우리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봄철 입맛 돋구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환자분들께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필요한 재료는요~~ 열무(열무하면 일산열무이시거 아시죠) 단배추,홍고추,청고추,고추가루,양파,당근,대파 및 쪽파,마늘,생강,까나리액젓,찹쌀가루 필요합니다... | ||
*일산 열무입니다. 일반 열무를 사용하여도 되나 그래도 열무하면 일산열무죠. 일산 열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열무보다 채가 짧고 단맛이 납니다.. 일단,열무를 잘 다듬어 줍니다. 떡잎이나 너무 시든부분은 말끔하게 제거해야죠. 우리 가족이 먹는거라 생각하고 우리는 신선하고 깨끗하게 조리합니다.ㅎㅎ |
*열무절구기 다듬은 열무를 소금에 절굽니다. 소금은 천일염으로 작년 7월에 오픈할 때 입고하여 열심히 간수를 빼고 있는 천일염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직 3년은 안되었네요.~~~ 이제 양념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
*양념은 일반적으로 김치 담그실때 사용하는 양념과 같으나,다른것은 찹쌀(밀가루)풀입니다. 찹쌀가루나 밀가루로 풀을 쑤어 열무김치를 담그면 풋내가 덜나고 양념이 고루 잘 버무려지고 김치의빛깔도 좋습니다. 일반 음식점이나 집에서는 밀가루 풀을 사용하나 우리 모커리한방병원은 재료 하나도 최고를 사용합니다. 준비된 일부 양념과 양파,고추를 넣어 걸죽하게 갈아줍니다. |
*무치기전 열무를 2시간 정도 절군 후 물에 헹구어 준비된 양념과 버무릴겁니다. 열무가 너무 생생하면 버무리기 어려고요,, 너무 잘 절여졌다면 짜거든요.. 적당히~~~중요합니다만 2시간 정도 절구시면 될겁니다. | ||
*양념과 버무리기 이제 남은것은 골고루 열무와 양념이 잘 버무려지게 무치는겁니다... 이제 하루만 있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니 바로 먹어도 됩니다.. 고난도 중증 척추관절 비수술전문 모커리한방병원은 병원의 명성에 어울리는 정성 가득 식사를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
*완성된 열무김치입니다. 배식전에 사진 한장 ~~~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아래 사진은 환자분들이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입니다. 오른쪽환자분은 죽을 2일째 드시고 계신데,오늘은 열무김치에 밥 먹겠다고 배식전에 식사로 변경하셨네요.. 우리 환자분들 살찌면 안되는데........ 오늘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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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입맛도 없는데 군침도네요^^
병원밥도 믿고 먹을 수 있겠는데요!!
재료부터 정성이느껴집니다
반찬하나에도 이렇게 믿음이 가는데 환자들 치료함에 있어서는 어떨지 잘 알것같아요^^
유명한 식당에서도 김치 정도는 사서 파는데가 많은데.. 모커리는 병원밥은 정말 정성이 가득하네요~
열무김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정성이 보여요^^ 집에가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야겠네영^^
아~ 정말 맛있어보여요^^ 환자분들이 먹는 모습을 보니 군침도네요 정말^^
왕~~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 떙기네요~ㅎㅎㅎ 맛있겠어요!!
열무김치 엄청좋아하는데...맛있어보여용^^
맛있겠어요 ^^ ~
아삭아삭 맛있어보이네요^^
김장철이 왔네요.........
맛있겠다.....담가먹어야 겠네요^^
다양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