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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드윙패러글라이딩클럽
 
 
 
카페 게시글
패러 교육자료 비행 성능 곡선의 이해
달리는에어맨(이승춘) 추천 0 조회 340 17.03.15 2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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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6 17:49

    첫댓글 훌륭합니다~ 고정익 날개 익형 구조에서 많이 사용되는 비행이론인듯 한데, 연질재료 기공에 공기를 채워가면서 부양과 동시에 빠른속도를 얻기위해 푸밧을 사용하면 내부압력을 적어지고 고도손실과 날개붕괴 안전성때문에서 고려해서 운용할 생각입니다.

  • 17.03.16 10:13

    타스크경기 및 크로스비행시 폴라커브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비행을 한다는 건 대단히 유용할 수 있을겁니다.
    C-PILOT 등 근래의 비행계기는 본인 글라이더의 폴라커브를 사전에 입력해놓게 되면 비행시 항상 최적의 비행을 하기위해서는 엑셀레이션을 어느정도 사용하라는 안내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PARA2000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면 근래는 메이커들이 폴라커브 자료를 전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글라이더로 비행시 본인이 풍속에 따른 엑셀레이션 운용을 하면서 계기판을 통해 본인 글라이더의 LD를 확인해가며 본인 글라이더의 폴라커브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 17.03.16 14:08

    양팀장님 그라면 지난주 문경에서 1600 고도에서 날개가 요동치고 꿈틀거리면서 어깨가 출렁거려 정신이 하나도 없던데 풋바 50% 사용하면 증감된 속도로 날개가 안정되나요?

  • 17.03.16 10:12

    때문에 엑셀레이션은 비행시 목표지점으로의 속도경쟁시나 쎈바람에서의 정풍을 치고 나갈때는 적극적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인 비행에서도 적절한 엑셀레이션을 통해 글라이더의 속도를 증가시켜 주게되면 상대적으로 난류에서의 글라이더 안정성을 증대시켜주기에 비행시에는 항상 적절한 엑셀레이션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03.16 15:55

    수술한 곳은 잘 아물어 가고 있는 건가요~ 절대 안정이 필요할 텐데~~~
    나는 지난해 연말쯤에 공주에서 발목 접지른 것도 조금 등한시 했더니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갑니다~

  • 17.03.17 09:42

    -비상(이성환)-
    일반적인 난류에서의 비행에서 기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브레이크 라인을 사용하는 방법과 엑셀레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 경우 모두 체중이동을 병행하겠지요.
    엑셀레이션이 익숙치 않은 비행자의 경우 브레이크라인만을 사용해 기체를 안정시키지만, 엑셀레이션이 익숙한 비행자의 경우 적극적으로 엑셀레이션을 사용해 비행을 한다면, 속도 증가에 따라 기체내 공기압 및 양력이 증가하고, 작은 파도를 보트가 속도내어 치고나가듯이 작은 난류들에 대한 기체의 영향을 줄일 수 있어 좀 더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

  • 17.03.19 03:56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날개의 가변익 형태를 찾아 선택해서 속도를 가지고 빠르게 치고나가자는 말씀이시군요~

  • 17.03.17 09:41

    -비상(이성환)-
    물론 큰 파도 뒤에 잘못하면 보트가 물로 처박힐 수도 있듯이, 큰 가스트 및 써멀 진입후에도 계속 엑셀레이션을 유지한다면 상승부분을 벗어날 때 앞전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엑셀레이션의 양을 조절해가며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17.03.19 04:15

    자세를 낮추어 균형을 잃지 않게 파도를 타야한다면 천천히 풀어 주어 날개를 부풀려서 대응해야 한다는 말씀~

  • 17.03.17 09:53

    경지에 도달 하려면 많으 이미지를 그려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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