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 첫 번째는 경상도 주왕산(周王山)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간 룡 으로 내려온 태백산 줄기가 주왕산(720)으로 와서 좌편 청룡은 보현산(1124) 팔공산(1192)으로 산줄기 들이 경상도의 청송군과 안동을 중심으로 의성군과 군위군 산줄기들이 위로 올리쳐 감아 돌려 안동 수구로 물이 합쳐 나가고
또한 우편 백호는 태백산(1566) 함백산(1572) 줄기가 영양군 봉화군 안동일대 산줄기들이 안아서 안동수구에 합쳐저 상주 선산 구미로 빠저 나가고 또한 태백산(1566)줄기가 소백산(1439) 속리산(1057) 덕유산(1594) 지리산(1915) 을 거쳐 진주 창원으로 감아 돌려 김해 수구로 빠저 나가니
우리나라 남한을 거의 감아 돌려 남부지방을 전부 안아주어 작 국이 되었스니 참말로 자리가 되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자리가 되겠지요.
정말 있을까 있다면 주왕산 줄기로 바로 떨어진 부일리 근처가 되겠지요 가보지는 못해서 무어라 말 할 수는 없지만 산이름 그대로 두루두루 제왕이 난다는 주왕산입니다.
(2)다음으로 두 번째는 강원도 오대산(1563) 줄기로 영월군 북면 근처가 되겠습니다.
좌편 청룡 날은 태백산(1566)줄기로 태백산으로 돌아 소백산(1439)으로 와서 소백산 비로봉에서 단양 도담삼봉으로 와서 수구가 되고
우측 백호 날은 오대산(1563)에서 치악산(1282)으로 제천으로 돌아 단양 금수산(1015)을 거쳐 도담 삼봉 수구와 합쳐 충주로 한강으로 빠지니 이 국내의 중출 맥은 오대산에서 백적산(1142) 잠두산(1243) 백석산(1364) 중앙산(1376) 청옥산(1256) 삿갓봉(1055) 으로 북면 삼방산(979) 옆으로 북면 문곡리 근처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아담하게 작국이 잘 된것이 주왕산 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3) 세번째는 천안시 목천 성거산(聖居山)이 되겠습니다.
속리산에서 들어온 줄기가 칠현산(516) 을 거쳐 엽돈재에서 좌측 청룡은 만근산(611) 으로 환희산(402) 약사산(245)으로 돛대산에서 수구가 합쳐지고 우측 백호는 성거산(579) 태조봉(422) 으로 경암산(321) 만덕산(271) 으로 와서 돛대산에서 수구가 합쳐져 미호천으로 빠집니다.
이 안품에 성거산(579)에서 중출 맥으로 내려와 목천면 용연저수지 근처에 떨어 진것 갔습니다.
이 자리는 결에 나온 자리로 木川邑 東邊 飛龍形 子坐 庚辛得 辰破 道內一等 葬過一朞 連出大科 라 論 했다.
(4) 네 번째는 지리산 천황봉(1915) 입니다.
좌편 청룡은 천황봉에서 웅석봉(1099) 감추봉(768) 으로 이방산(715) 으로 와서 시천면 원리에서 수구가 합해지고 우편 백호는 연신봉(1652) 삼신봉(1284) 으로 내공리 로 돌아 시천면 원리에서 수구가 합쳐집니다.
이 안품 천황봉(1915)에서 내려온 줄기 국수봉(1037) 구곡산(957) 으로 와서 시천면 외곡리 근처에 떨어집니다.
(5) 다섯 번째는 합천 가야산(1430) 줄기입니다.
좌측 청룡으로는 가야산(1430) 을 지나 미숭산(734) 으로 내려와 경남 과 경북 의 경계인 신촌 유원지에서 합해지고 우측인 백호는 두리봉(1133)에서 남산(1112) 우두산(1046) 비게산(1130) 두무산(1036) 으로 신촌 유원지에서 합쳐 나간다.
안품으로 두리봉(1133)에서 남산(1112)으로 단지봉(1028) 남산제일봉(1054) 매화산(954) 으로 들어와 가야면 구미리 와서 떨어집니다.
(6) 여섯 번째는 남원시 보절면 천황봉(909) 아래입니다.
남덕유산에서 내려온 줄기 깃대봉(1014) 사두봉(1014) 으로 팔공산(1151) 으로 묘북산(845) 상서산(627) 으로 천황봉(909) 을 일으켰습니다 좌측 청룡은 한 바퀴 빙 돌아 노적봉(567) 을 지나 삼계면 뇌천리에서 수구가 합쳐지고
우측 백호는 팔공산(1151)에서 들어온 맥이 성수산(875) 을 지나 임실군 임실읍 응화산(467) 응봉(608) 갓대봉(402) 미산(281) 으로 와서 뇌천리에서 합친다 천황봉(909) 아래 보절면 보현사 좌측에 바로 떨어집니다.
이 자리는 訣 에 나와 있습니다 道詵大師 秘訣錄 과 같이 君王三十代 道學相傳 出將入相 子孫千萬 天地同行之地 라는 將軍大坐形 이 있다고 결록 에 나와 있습니다.
(7) 일곱 번째는 가평 화악산(1468) 입니다.
광주산맥인 대성산(1174)에서 들어온 줄기가 광덕산(1046) 을 지나 백운산(903) 으로 내려와 도마치봉에서 좌측으로 석룡산(1155) 을 지나 화악산(1468) 이 솟았다 화악산에서 좌측 청룡은 몽덕산(660) 가덕산(858) 북배산(867) 계관산(737) 으로 가평 읍내리에서 수구가 합치고
우측 백호로는 도마치봉에서 신로령(999) 국망산(1167) 강씨봉(830) 매봉(929) 으로 읍내리에서 합친다.
이 국내 안에서 화악산에서 중출 맥으로 내려온 줄기 수덕산(794) 아래 가둘기 근처에 떨어진것 같습니다.
(8) 여덜 번째는 양평 용문산(1157) 입니다.
오대산(1563)에서 들어온 줄기 용문산에 와서 작국 됐습니다 횡성군 과 양평군 경계 금물산(791)에서 들어온 줄기 가 용문산 못가서 싸리재에서 청룡 날로 도일봉(863) 으로 내려가 괘일봉(469) 으로 용문면 덕촌리에서 수구를 막아주고
우측 백호는 용문산에서 내려온 줄기 덕촌리에서 합쳐진다 이 안품이 작국 됐는데 그동안 중원산(799) 줄기로 봤는데 봄에 가 보니 신점리 조개골 위에 떨어졌다.
용문 주차장에서 동북간 방이다 혈지에다 절을 지어 파구 됐다 묘 자리 에다 집을 지었으니 집터가 잘 될 리가 있나 맥이 정말 좋고 작국이 정말 좋다 조안에는 주읍산(582)이 높이 솟아 君王筆로 솟아 있으니 정말 좋다 대한불교 법화종 龍門 道成寺 이다.
(9) 아홉 번째는 원주 치악산(1282) 입니다.
오대산(1563)에서 내려온 줄기 태기산(1261) 으로 내려와 풍취산(697) 매화산(1084) 으로 치악산(1282) 을 일으켰다 치악산에서 향로봉(1042) 남대봉(1182) 으로 내려와 응봉(850) 아래에 떨어 졌습니다.
좌측 청룡은 남대봉에서 한참 내려와서 배향산(808) 으로 돌아 수주면 두산리 두산교에서 합쳐지고 우측 백호는 회봉산(764) 으로 빙 돌아 두산교에서 합친다.
이 안품이 응봉에서 내려온 맥으로 두산리로 내려와 두산2리 마을회관 근처에 떨어 진것 같습니다. 산 이름이 묘합니다.
산 줄기가 돌아서 수구를 막아 주었다고 해서 회봉산 입니다.
또한 앞에 배향산 은 거기로 향배를 하라고해서 배향산 입니다.
(10) 열 번째는 밀양시 가지산(1240) 아래 표충사 근처입니다
가지산(1240)에서 좌측 청룡으로 능동산(983) 으로 내려와 신불산(1208) 취서산(1058) 염수봉(816) 금오산(766) 만어산(670) 산성산(391) 으로 와서 활성동에서 수구가 합해 지고
가지산(1240) 에서우측 백호는 운문산(1188) 용암산(686) 중산(649) 꾀꼬리봉(538) 으로 산외면 금천리 화지산에와서 수구가 합쳐 저 밀양강으로 빠진 다 이 안품 중출 맥은 가지산(1240)에서 능동산(983) 으로 들어와 천황산(1189) 을 일으킨 아래에 와서 표충사 윗침에 떨어 졌다.
이 밖에도 수 없이 많이 있지만 다 적지 못 하고 이곳에는 자리가 있는 곳도 있을 터이고 없는 곳도 있을 테지만 산천이 모이고 작 국이 좋아서 적어 봤습니다.
* 처음에 펜을 들었을 적에는 成穴法은 論 하고 裁穴法은 論 하지 않을 랴고 펜을 들었 습니다 마는 쓰다 보니 몸도 좋지 않고 마음도 내키지 않아서 천기루설 시킬수 없어 여기서 맺을까 합니다.
혈판이 만드러 지는곳 즉 성혈법 은 자세히 적을까 했었는데 못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