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잠깐 오후에 3~4시간 정도 집을 비우거든요
그럼 아무도 없을때 바비가 문을 박박 긁으면서
낑낑 계속 울더라구요..한동안...스트레스 받을까봐 정말 걱정이에요
그리고 나가면 현관 앞에서 계속 얼쩡얼쩡 거리더닌 결국 자버립니다.
그리고 저가 집에 있고 애가 나가면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문을 박박 긁으면서 우네요
그 전에 몰랐는데
산책을 시켜서 맛들여서 나가고 싶어하는지
아님 정말로 떨어지기 싫어서 낑낑 되는건지
할튼 넘 미안하고 불쌍해 죽겠어요..
혹 아기때부터 그럼 어른이 되도 그럴까요?
고쳐주지 않으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글세 심바는 그런 행동은 안했는데.....다만 아무도 없는 시간에는 현관앞에서 누워있지요...현관문을 긁거나 낑낑대지는 않던데....바비가 산책가고 싶어서 그런가봐요,,,,,,하루종일 제가 자면 자기도 옆에서 하루종일 자요,,,,,걱정하지마세요....좀 크면 나아질거에요......바비언제 봐야하는데.....
강아지들은 어린아이랑 똑같아요~ "어야가자~"하면 환장을 하죠~ 왜 어린 아이들하고 강아지들은 집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지...
아하 ~ 그럼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이제야 맘이 푹 놓이 네요 .. 글구 유스티나정님~비안오는날 전화 드릴께요 그럼 그때 공원에서 만나요~
나오미는 거품까지 물더라구요 한달정도지나서 창문을 활짝열고 볼수 있게 해주었더니 거품물고 낑낑데는거 없어졌어요 대신 내가 회사가는거빼고 잠시비우면 낑낑거려요^^ 밖을 볼수 있게 해주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