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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덩리쥔노래중국 幾多愁 기다수_鄧麗君 등려군 (얼마나 마음에 근심이) 虞美人
류상욱 추천 0 조회 831 08.10.09 12: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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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4 11:26

    첫댓글 雕栏玉砌;金陵의 南唐 故宮을 말함..朱颜;붉은 얼굴로 소년 소녀의 얼굴.....君;南唐남당의 마지막 황제 李煜이욱 본인을 표현.一江春水向东流;세상사 어쩔 수 없는 일을 말함

  • 09.09.14 19:04

    春花秋月何时了, 봄에 피어 있는 꽃 ,가을 밤에 떠 있는 보름달은 언제나 지나 가려나 往事知多少。지난 일은 그 얼마나 알고 있는데 小楼昨夜又东风,작은 누각에 어제 밤도 샛바람이 불었는데 故国不堪回首月明中。달 밝은 밤에 감히 고개를 돌이켜 고국을 바라 보지도 못하네 雕栏玉砌应犹在,화려하게 조각된 난간, 옥으로 만들어진 섬돌이 아직도 그대로 있으련만 只是朱颜改。그저 젊던 내 얼굴만이 늙었구나 问君能有几多愁?그대에게 묻노라 얼마나 마음에 근심이 머물고 있기에 恰似一江春水向东流。 마치 봄날에 강물이 동녘으로 흘러가듯이 인생사 어쩔 수가 없구려

  • 09.09.14 11:26

    几多愁얼마나 마음에 근심이

  • 09.09.14 11:43

    玉殞香消;젊은 나이에 아름다운 아가씨가 세상을 떠난 것을 말하는 성어.....十年生死 兩茫茫......지난 십년이 산 사람이나 떠난 사람이나 서로 아득하기만 하네..........사진에 보이는 글을 풀이 해 봅니다..........이 노래는 덩리쥔을 위한 애도의 노래같네요 ............비록 남당때에 쓰여 졌어도 수천년이 흘러도,.......고금동이라....... 마음은 한가지

  • 작성자 09.09.14 19:12

    번역문 올렸습니다, 古詩라 적절한 부연 설명이 필요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09.09.15 10:56

    十年 生死 兩茫茫 십년이나 살았는지 죽었는지 서로 아득 하기만 한데.不思量 自難忘 아무리 그리워 하지 않으려 해도 잊기 조차 어려워라千里孤憤 無處 話凄凉 저 머나 먼 천리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縱使 相逢 應不識 서로 만난다 할지라도 마땅히 알아 보지 못하리라塵滿面 鬢如霜 먼지 만 얼굴에 묻어 있고 귀밑머리는 마치 서리처럼 되어夜來 幽夢 忽還鄕 밤이되어 아득한 꿈속에 문득 옛집으로 돌아 왔으나小軒窓 正梳粧 작은 안채 창문 곁에 반듯이 머리를 빗어 단장하고相顧 無言 惟有 淚千行 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

  • 09.09.15 10:50

    料得年年腸斷處 明月夜 短松崗 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강언덕을 헤아리네

  • 09.09.15 10:55

    江城子 - (原題,悼念亡妻詞) .孤憤.......孤墳;;;논란이 있는 단어로 서로 다르나 윗 사진에 보이는 한시 작품에는 孤憤이라 이를 토대로 번역함.....간체로 아마도 대륙인이 아닐까 함

  • 작성자 09.09.15 12:03

    사진속의 한시 풀이.. 이야기 방에 올렸습니다.

  • 09.09.15 22:18

    노래 감상 잘하고 감니다 매번 감사 드려요 ...***향운***

  • 작성자 09.09.16 21:27

    이 모든게 이쁘고 노래 잘 하는 드려군님 덕분이죠..^^

  • 작성자 09.11.30 13:14

    번역집 157

  • 작성자 10.05.24 18:59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148

  • 작성자 10.09.11 23:56

    1.9M-VBR 파일교체

  • 10.10.09 14:36

    언제나 들어도 지난날의 추억이 사무쳐 옵니다.

  • 11.01.28 20:21

    古今同이죠!

  • 11.09.15 17:00

    春花秋月何時了 .................. 雕欄玉砌應猶在 ................한문장으로 해주세요


    春花秋月 ;
    [ch?n hu? q?u yu?]



    1. 봄철의 꽃고 가을밤의 달.

    2.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

    3. 봄과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 작성자 11.09.16 09:56

    메일 잘 봤습니다, 더러는(무례한이?) 카페 글을 복제해 가서는 자신의 글인양 버젓이 올려 두는 이들이 허다해요,
    제가 통합검색창을 통하여 우리 카페글의 흐름을 늘 파악해 본 결과, 번역명이나 출처를 명기하여 올린 사례는 드물더군요.
    그래서 진캉시앤님의 글이나 모든 자료에 스크랩 복사금지를 해야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등님의 노래와 흔적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흐트리는 몰지각한 네티즌이 있는 한 어쩔 수 없는 방편이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2.06.24 20:15

    영상음 첨부, 사진 교체..

  • 14.05.04 08:11

    春花秋月何時了 추언-화- 치오-위예 흐어스을리아오
    往事知多少 우앙스 즈으 뚜어-샤오
    小樓昨夜又東風 샤오러우 쭈어예 여우 동-펑-
    故國不堪回首月明中 꾸구어 뿌카안 후에이셔우 미잉위예 미잉쫑-
    雕欄玉砌應猶在 땨오-라안 위치 잉-여우짜이
    只是朱顔改 즈으스 쮸-이엔 가이
    問君能有幾多愁 원쥔- 느엉여우 지이뚜어-쳐우
    恰似一江春水向東流 챠스 이-쟝- 추언-슈에이 썅 동-리오




    幾多愁 지이 뚜어- 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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