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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1번 | discern | TOP1000표제어 0273번<파>(A권 132페이지) | X | O |
(어휘-동의어문제) | = distinguish | TOP1000표제어 0096번 (A권 48페이지) | X | X |
보카바이블 4.0에는 밑줄 단어와 정답 보기항 모두 TOP1000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으니
독자님이시라면 틀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didtinguish에는 친절하게도 discern 동의어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구요.
이 중요한 단어들이 경쟁교재에는 두 책 모두 없네요.
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14번 | compulsory | TOP1000표제어 0138번 (A권 68페이지) | O | X |
(어휘-동의어문제) | = mandatory | TOP1000표제어 0003번 (A권 4페이지) | X | O |
이 문제 역시 보카바이블 4.0의 TOP1000표제어에서 모두 출제되었습니다.
심지어 mandatory는 역대 시험에서 3번째로 시험에서 많이 출제된 단어이며
그래서 보카바이블 4.0 3번 표제어이고 교재 첫 페이지에 있습니다.
(둘다 동의어 정답도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음, 독자님들은 틀릴래야 틀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카바이블 4.0을 사두고 첫페이지만 보고 때리친 수험생도 한 문제는 맞출 수 있었겠네요.
이것이 보카바이블 4.0의 빈도순 표제어의 위력입니다.
그런데, 역시 경쟁교재들에는 이 중요단어가 없네요. (공무원 영어단어장 맞나요?)
다음으로 2019.국가직 9급 공무원 숙어 문제 2문제입니다.
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2번 | stand out | 숙어표제어 04710번(B권 155페이지) | 숙어 미수록 | X |
(숙어문제) | = be impressive | 어근표제어 1222번<파> (B권 284페이지) | X | X |
stand out은 기출숙어로 공무원 시험에는 출제된적이 없는 중요 기출숙어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 기출숙어만 수록한 B교재에는 있을 턱이 없죠.
누차 말씀드리지만 공무원 영어시험에는 공무원 기출단어나 숙어가 거의 출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입, 입사, 고시 등 예전 다른 시험에 자주 출제된 단어나 숙어들이 출제됩니다.
그래서 보카바이블 4.0에는 편입, 고시, 대학원 등 예전 기출데이타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것입니다.
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15번 | disclose | 어근표제어 1382번 (B권 307페이지) | X | O |
(숙어문제) | = let on | 숙어표제어 11108번(B권 315페이지) | 숙어 미수록 | O |
let on 역시 과거 시험에는 많이 출제된 중요 숙어로 보카바이블 4.0은 모두 적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국가직 9급 공무원 생활영어 2문제입니다.
다른 교재들은 숙어는 물론 생활영어는 전혀 수록하지 않는데 반해
보카바이블 4.0은 생활영어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수록하고 있습니다.
보카바이블 4.0 책이 괜히 두꺼운 게 아닙니다.
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3번 | Do you mind if~? | 숙어표제어 16925번(B권 447페이지) | 숙어 미수록 | X |
(생활영어문제) | Never mind. | 숙어표제어 16932번<관> (B권 448페이지) | 숙어 미수록 | X |
생활영어에는 전혀 대비가 안되는 경쟁교재들......
문제 | 출제 단어 | 보카바이블 4.0 | A교재 | B교재 |
라책형 4번 | pick up | 숙어표제어 11004번(B권 313페이지) | 숙어 미수록 | O |
(생활영어문제) | give it a try | 숙어표제어 07602번(B권 229페이지) | 숙어 미수록 | X |
생활영어문제이긴 하지만 대화 속에 숨은 표현들 뜻만 알고 있으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역시 보카바이블 4.0은 모두 적중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9급공무원 어휘, 숙어, 생활영어 문제 6문제를 살펴 보았는데요.
위에서 보듯 보카바이블 4.0은 6문제 12단어, 숙어를 모두 적중한 반면
경쟁교재들은 A교재는 단어 1개, B교재는 단어 숙어 포함 5개 적중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교재를 본 수험생이 합격할 확률이 높을까요?
시험에 전혀 대비가 안되는 얄팍한 교재들로 현혹하는 강사, 학원, 출판사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그들은 교재의 적중률에 대해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부실한 교재로 인한 여러분의 재수 1년은 그들에게 1년간의 돈벌이가 됩니다.
저희는 항상 강조드립니다.
단어 하나라도 숙어 하나라도 더 많이 아는 수험생이 결국 합격한다.
그래서 (효율성을 찾는 수험생들의) 인기에 영합하려 교재를 얄팍하게 만들지 않으며
수험생이 학습할 수 있는 최대치의 정보를 제공하여
그것을 정복하느냐의 여부는 수험생의 노력에 의해 좌우되도록 한다.
이것이 보카바이블 4.0 저자 허민선생님의 교재 철학입니다.
하나라도 더 많이 공부하는 수험생이 합격하는 것이 공평하니까요?
얼마지 않아 서울시, 지방직 시험이 있는데
오늘 시험을 망친 수험생분들은 바로 마음을 다잡으시고
다시 마지막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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