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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서 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이름이 있고
영화가 있도다. 이 이름과 이영화는 모두 하고자 하는 바이나 구해
도 얻기 어려움은 이 무슨 연고인가. 이것은 도무지 딴 연고가 아니
라 쉬운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헤아릴 수 없는 공력을 들이나니라. 그러므
로 모든 사람의 선령신들은 60년동안 공에 공을 쌓아 쓸만한 자손
하나를 타내되 그렇게 공을 드려도 자손하나를 얻지 못하는 선령신
도 많으니라. 이같이 공을 드려 어렵게 태어난 것을 생각할 때 꿈 같
은 한 세상을 어찌잠시인들 헛되게 보내리오.
-선천에는 모사(謀事)가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이제는 모사재천 성사재인(謨事재天 成事在人)이니라.
-인간은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거리느니라.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후에 진법
을 내리나니 모든 일을 풀어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기노니 범사에 마음을 바로 하라. 사곡한 것은 모든 죄
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 되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게 하고 사정의 감정을 번갯불에 붙이리라.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는 자는 지기가 내릴 때에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지리라.
2.봉득신교(奉得神敎)
-그 쉬운 방법은 딴데서 구할 것이 아니라 내가 구하는 바에 한량없
는 진귀한 보배가 있도다. 그 진귀한 보배란 곧 나의 심령이니라. 이
심령을 통하면 귀신과도 가히 수작할 수 있고, 만물과도 가히 질서
를 함께 할 수 있도다. 오직 나의 진귀한 보배인 심령을 가히 통할
길이 없어서 형적 없는 속에 골몰하여 한 세상을 헛되게 지냈도다.
상제님께서 한 없이 넓게 계시고 도주님은 광대하게 명을 받드시니
밝고 밝은 도수를 사사됨이 없이 지극히 공평케하사 한량없는 오만
년 극락의 청화세계에 인도 하심이 아닌가 이제 각 선령신들이 해원
시대를 맞이하여 그 선자선손을 척신의 손에서 빼내어 덜미를 쳐 내
세우나니 연원을 따라 입도하게 되는도다.
-다행히 이 세상에 한량없는 큰 도가 있으니 나의 심기를 바르게 하고 나의 의리를 세우고 나의 심령을
구하여 상제님의 임의에 맡기라. 상제께서 천하를 대순하챨?광구천하, 광제창생으로 지상선경을 건
설하시고자 인세에 강세하셔서 전무후무한 진리의 도를 선포하심을 알게 되도다.
-이제 천지신명이 운수자리를 찾아서 각 사람와 각 가정을 드나들면서 기국을 시험하리라. 성질이너그
럽지 못하여 가정에 화기를 잃으면 신명들이 비웃고 큰일을 맡기지 못할 기국이라하여 서로 이끌고 떠
나가리니 일을 뜻하는 자가 한시라도 어찌 소홀히 하리오.
3. 면이수지(勉而修之)
天將降大任於斯人也 必先勞其心志 苦其筋骨 餓其體膚 窮乏其贐行
拂亂其所爲 是故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하실 때에는, 반드시 먼
저 그의 마음과 뜻을 수고롭게 하고 근육과 뼈를 괴롭게 하며, 육체
를 굶주리게 하고, 길을 떠남에 궁핍하게 하여 그 하고자 하는 바의
일을 어그러뜨리고 어지럽게 하나니 이렇게 하는 것은 마음을 분발
시키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잘하지 못했던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4. 성지우성(誠之又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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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원의 진리가 도이며 도는 사람만이 깨달아 닦을 수 있으므
로 도인으로서 본분에 알맞는 참된 말과 참된 행위를 준행하여야 한
다.
-천리와 인사의 합일성을 밝혀 만상만유가 도안에서 생성 존재하고
있는 진리를 확신케하여야 한다.
도는 우주만상의 시원이며 생성변화의 법칙이고 덕은 곧 인성의 신
맥이며 신맥은 정신의 원동력이므로 이 원동력은 윤리도덕만이 새
로운 맥이 됨을 알아야 한다.
-명덕(明德)을 수행하고 재덕을 계발하여 지선(至善)에 이르도록 힘써 나가야 한다.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에 따라 그 사람의 임무를 감당할 신명의 호위를 받느니라. 남의 자격과 공
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고 자기 일에 해태한 마음을 품으면 나의 신명이 그에게서 옮겨가느니라.
-용이 물을 구할 때에 비록 가시밭길이라도 피하지 않느리라.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이 사명하여 만유를 제재하므로 모든 이치를 하나로 모아크게 이
루나니 이것이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며이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하리라. 그러므
로 신의 위엄을 떨쳐 불의를 숙청하기도 하며 혹은 인애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복을 구하는 자
와 삶을 구하는 자는 힘쓸지어다.
5. 도통진경(道通眞境)
-해원상생, 보은상생의 원리로 화민정세 하시어 인세에 낙원을 이
룩함이 광구천하, 광제창생의 대의이다.
-내 마음을 거울과 같이 닦아서 지실하고 정직한 인간의 본질을 회
복했을 때 도통에 이른다.
-수도는 인륜을 바로 행하고 도덕을 밝혀 나가는 일이요, 목적은 도
통이니라. 마음이 무욕청정으로 되었을 때 도통진경이 이르니라.
-만일 천강을 받은 사람이면 병든 자를 한번만 만져도 낫게 할 것이며 또한 건너다 보기만 하여도 나을
지니라. 죽은 자를 재생케하며 그 밖의 모든 질병을 다 낫게하리라.
-참된 성품을 살펴서 허망한 일을 하지 않는 지성에 이르면 신과같아 지느리라.
-개벽 후 오만년의 수도를 나는 펴고 너는 득하니 그 아니 좋을 시구
-각 성의 선령신들이 한명씨거 천상공정에 참여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이니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
을 베풀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 편벽됨을 힐난하리라. 그러므로 나는 사정을 볼 수 없도다. 도통은 이후
닦은 바에 따라 열리리라.
6.도지통명(道之通明)
-후천에는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
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없을 것이
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방세계에 통달
하고 세상에 수화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천지공사로 지상낙원의 복을 받게 되리라.
-인간이 선풍도골을 갖춘 신선이 되어 선경세상에서 살게 된다.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 내가 장차 열석자
의 몸으로 오리라.
-인간이 곧 신이며 신이 곧 인간으로써 신인합일이 되는 것이다.
-상통천문 하달지리 중찰인의(上通天文 下達地理 中擦人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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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