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삶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지고 시 지은이 장미자

[장미자 (떠오르는해)]

내 살어보니 삶이 사는것보다 

죽음의 고갯마루를  

오르는것이 쉬운것 같다 

내 가진것 많어 살면 

여기가 지상 천국  

가진것 없이 지상에서

지.지.궁상으로 살면

여기가 지옥이다  

내.삶의.짐을 어깨에 무겁게 

짊어.지고 가보지 못한 

그 길을 걸어 갈라니 힘이드네 

힘이 들어 한세상 왔다 

가는 이녁의 인생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