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후님과 수리맨님과의 카톡 내용입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카톡 내용을 공개된 창에 올리는게 바람직 하지는 않으나
수리맨님께서아직 인터넷을 원활하게 사용할 여건이 안되는 관계로
감사인사조차도 전해오기 버거우실 겁니다.
이처럼 카톡만 겨우 하고 계신 상황이라..
그래서, 이 카톡내용으로 수리맨님의 감사인사를 제가 대신 전할까 합니다.
이렇게 계좌번호도 전해받았습니다.
계좌의 주인은 수리맨님의 가까운 지인이십니다.
이쪽으로 전해드리기로 했구요.
이렇게 오늘 입금완료 처리 했습니다.
앞전에 347만원이라 그랬지요?
근데, 후에 한 분이 추가로 참여해 주신 관계로
총 357만원이 전달되었습니다.
참여인원은 정확히 30 명이네요.
따듯한 마음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또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이것들이 떼어먹은거 아니냐 의심도 하실 만 한데
말없이 기다려주신 거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ㅎ
음..
참 각박한 사회에서
이런 일은..
참 가슴훈훈한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첫댓글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명부 30여명 모두 행복만땅 하실겁나다 ^^~
무엇보다 수리맨님 눈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수리맨님이 부재중이신 우리 맹금 카페는
어쩐지 헛헛했습니다..누가 오든, 어떤걸 포스팅하든 정성 듬뿍 어린 시선과 감성으로 바라봐 주시고 기억해주셨기에 위로가 되었고 자부심이 되었더랬습니다
어서 오시라고..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성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
맹금 카페의 삼십육점오도...피돌기이십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수리맨님도 쾌차하시고 복귀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달하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영혼이 깃들어 있는 수리맨님 댓글이 지금도 그리워집니다. 얼렁 완쾌하셔서 전처럼 열정적인 카페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 행복한 세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빨리 쾌차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리맨님 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리맨님 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