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카톨릭 사제들은 하나같이 예수그리스도에 의한 믿음으로의 구원을 가르치지 않고,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가르친다. "성인(聖人)"은 그 행위(?)를 다 채워서 천국에 가있는 사람을 말하며, 로마카톨릭교에서는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복이나 구원의 마일리지(?)를 쌓을수 있다고 가르친다. "복자(福子)"는 교황청에서 승인받은 인물로 성인(聖人)이 되기위한 전 단계라고 한다.
로마카톨릭에서는 절대로 믿음으로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 믿음으로 구원을 가르치면, 구원의 행위를 쌓기 위해, 무릎 꿇은채로, 스페인의 계단을 오르거나, 양로원이나, 고아원에서 구원의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봉사활동할 이유도 죄를 회개하기 위하여 똑같은 사람인 사제에게 고해성사할 이유도 없다. 로마카톨릭에서 성인(聖人)이 되지 못한채 죽으면, 연옥(purgatory)에서 정화의 기간을 가진다고 가르치며, 로마카톨릭교회에 헌금을 하거나, 살아있는 사람이 그를 위해 선한일을 하거나, 죽은 그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조금씩 마일리지가 쌓이며, 그 양이 다 차면 천국에 간다고 가르친다. 똑같이 죄의 씨에서 태어난 인간이 사제가 되었다고 교황이 되었다고 인간의 원죄를 사면할수 있는 능력은 털한끝도 없다.
로마카톨릭교가 개혁했다고 선한 양의 탈을 쓴다고 속지마라! 로마카톨릭교는 역사상 6000만명의 로마카톨릭에 반대한 자들을 죽였다. 이슬람교가 자행한 살인과 약탈의 역사는 로마카톨릭에 비하면 정말 양반인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묵과하고 계신 것이 아니다. 대환란때 음녀 바벨론을철저하게 다 짓밟아 버리실것이다. (계18:2~24)
연옥은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살고있는 이 땅이다. 태어나자 마자 각종 범죄, 재앙의 위험을 안고 살며, 운좋게 그런 불운들을 다 피해서 영원히 살것만 같아도, 금방 죽는다.(약 4:14) 그나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명예를 얻었든, 부를 얻었든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될것이다. 물론 그리스도의 심판석(롬14:10)이 있고, 그에 대한 상급의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만, 아무 상급을 못받는다 하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사는것은 이 땅에 사는것 하고는 비교할수도 없이 엄청나게 나을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이 땅에서 명예, 부를 다 가졌어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면, 지옥에 가게 된다. 하나님이 마귀와 그를 따른 천사들을 위해 만든 불못, 지옥에(마 25:41) 한번 가면 나올수 없는 지옥에 정말로 가고 싶은가? 불교의 윤회설도, 로마카톨릭의 죽은자를 위한 기도도, 힌두교의 수억이 넘는 각종 신도, 당신을 원죄에서 구원해 줄 수 없다. 당신이 구원을 받고 싶다면, 예수그리스도 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 (요3:16, 롬10:11, 행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