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作品작품.
=====
* 愚民우민 崔忠㤠최충열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
만남 p.51
|
고령의 노환에 온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는 어머니 삶의 의욕 잃고 노인성우울증까지 짊어지고 사셨는데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거울 보는 듯 안타까운 심경 뿐 삶의 끈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니어서 말 뿐인 위로, 이기적인 마음 갖지 말라고 위로해 드리던 날, 도 지나친 불효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오빠가 입원한 사이 낳은 새끼 강아지, 보살필 사람 없다는 핑계로 어머니와의 만남, 동거를 시작했지
시름시름하던 마음과 육체의 병 잊고 웃음 띤 얼굴에 강아지 밥 챙기는 낙, 자식 다섯 보다 나은 효자 강아지 되었네 |
잠꼬대 p.52
|
낯선 잠자리, 뒤척이다 얼결에 잠깨니 옆에 계신 연로한 어머니 계속 잠꼬대 하신다
한편의 드라마 닮은 생, 끝자락에서 순간이 고통스런 현재, 말 어눌한, 생시보다 또렷하게 어르다가 훈계도 하신다
누구나 한없는 인생은 없다지만 아직도 못다 한 자식 사랑 남았는지 더듬더듬 슬며시 야윈 손 뻗어 딸 만지더니
덥다고 걷어찬 이불 덮어주고 방바닥은 따스한지 손 넣어 확인하시다. 말없이 꼭 잡아준 딸 손에 다시 손이 움찔움찔, 잠꼬대 없는 편안한 잠에 드셨다
|
*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 제공
=====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식사 후 커피 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커피가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 포함)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0%
줄어들었다. 카페인은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200~300mg의 카페인은 휴식하는 동안 혈류량을 증대시켜 심장기능을 더 원활하게 해준다.
미국의 온라인 학술지에 따르면 운동을 하기 전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을 할 때 더 오래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도를 33% 줄이는 것으로 하버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남성들의 경우 통풍(gout)의 발생을 59% 줄여준다. 커피가 혈액 속에 있는 요산(uric acid)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 받은 글에서 -
* 윤경란 會員회원님 제공.
=====
=====
이 세상을 살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내가 구애받지 않는 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가면서 바람도 불지 말고 파도도 치지 마라
이렇게 바라는 것이 아니고
바람아 불려면 불어라 파도야 치려면 쳐라
나는 이미 좋은 배를 마련해 놓았고 좋은 항해 기술을 습득했기에 그 정도는 문제없다
이런 마음가짐이 "해탈" 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아내가) 그렇게 착해 보여도 살아보면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고,
내가 낳아서 내 마음대로 키운 자식도 내 말을 잘 안 듣는데
어떻게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만 되겠어요 !
파도가 일면 파도를 타고 가면 되고 파도가 일지 않으면 조용히 즐기면 됩니다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습니다.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https://m.blog.naver.com/6744100/223105168153
* 이난영 會員회원님 제공.
=====
* 모임날짜가 7월 6일 11시로 어렵게 잡혔지만 결국 난 참가하지 못했다. 모임장소는 석운로 "헬로오드리" 이었다. 불참자를 위해 단톡방에 사진 몇점을 정성껏 올려주었다. 그것으로 위로를 삼았다. |
*****(2023.07.09.)
국제 뉴스 한국일보/푸틴, '유일한 나토 친구'에 배신...튀르키예, 우크라 포로일방적으로 석방 아시아경제/화웨이, AI 기반 기상관측 모델 개발…네이처紙 게재 뉴시스/러시아군의 도네츠크 리만 민간지역 포격에 9명 사망 파이낸셜뉴스/유화적 대화 이어나가는 미·중...전략적 균형 시험대 오른 한·일 중앙일보/美·中 '헤어질 결심'이 어려운 이유…NYT "반도체가 핵심" 한국일보/푸틴이 핵 배치한 벨라루스에서 겨우 32㎞..."나토 회의장, 요새가 됐다" 국민일보/中싱크탱크 “갑작스러운 통제 정책이 시장에 파란, 경제 하방 직면” 연합뉴스TV/다시 '멋진 오빠' 된 저커버그?…머스크 덕에 반사이익 뉴시스/중국 정부, 민간 투자 펀드에 대한 규제 공개 국민일보/日시민단체 오염수 방류 반발… ‘IAEA 중립성’ 비판도 |
20:22MBC/투표함 훔쳐 전력 질주‥'부정투표' 충돌로 최소 19명 사망 20:17중앙일보/프리고진 지지자들, 러시아 고향서 모임…주최측 "300명 참석" 20:13국민일보/허리띠 졸라매도 부족… 물가 급등에 호주 ‘투잡’ 성행 20:04뉴스1/유엔 사무총장 "수단 군벌 교전, 전면적 내전으로 비화 가능성" 우려 20:01세계일보/“AI 열풍에 MS도 시총 3조달러 찍을 것” 19:57연합뉴스/젤렌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2차대전 폴란드인 학살 희생자 추모 19:50채널A/美,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강철비’ 약속에 동맹도 반대 19:46채널A/[세계를 보다]온난화 덕 보는 ‘모기’…페루에선 장관도 잡았다 19:40세계일보/中 견제 위한 ‘아·태지역 밀착 두고… 나토, 내부 불협화음 19:39세계일보/‘아조우스탈 결사항전’ 우크라 지휘관들 생환… 러 “협상 위반” 19:38서울경제/맥도날드가 결혼 피로연 음식? 25만원짜리 '웨딩 패키지' 나왔다 19:35뉴스1/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 법안 재추진에 수십만명 다시 거리로 19:30한국일보/푸틴, '유일한 나토 친구'에 배신...튀르키예, 우크라 포로일방적으로 석방 19:28아시아경제/화웨이, AI 기반 기상관측 모델 개발…네이처紙 게재 19:26서울경제/52도 '살인 더위'에···에어컨 고장난 차 몰던 美 60대 숨졌다 19:13연합뉴스/프리고진 행방 묘연한데…러시아 고향에 지지자들 모였다 19:12이데일리/'제2의 프리고진' 나오나…'反푸틴' 러 민병대, 무장봉기 예고 19:11뉴시스/러시아군의 도네츠크 리만 민간지역 포격에 9명 사망 19:10아시아경제/"인증마크 달고…" 트위터, 우크라戰 가짜 정보 논란 19:08서울신문/코로나19 떠난 중국에 ‘광장무’가 돌아왔다 |
18:06이데일리/'역사상 가장 더운날' 연일 경신…뜨거운 지구 18:05포포투/‘토트넘을 사랑하니까...’ 케인, 이적 압박 하지 않는다...레비는 ‘끝까지 18:02MBN/결혼식 피로연으로 맥도날드 버거를? '25만원 웨딩패키지' 공개 18:01이데일리/라트비아서 성소수자 대통령 취임…EU국가 중 처음 18:01국민일보/“12만년 사이 가장 뜨거운 지구…이제 시작일 뿐” 17:58뉴시스/중국 정부, 민간 투자 펀드에 대한 규제 공개 17:55연합뉴스/생활비 급등에 호주 내 '투잡' 인구 100만명 넘어 17:55국민일보/中싱크탱크 “갑작스러운 통제 정책이 시장에 파란, 경제 하방 직면” 17:53연합뉴스/미얀마 군사정권, 임시정부 인사 초청에 동티모르 대사 초치 17:53뉴시스/일본, 나토와 협력문서 개정·격상…"가짜정보, 우주 군사적 위협 공동 대처" 17:52아시아경제/"외로운 아이 웃음 위해"…7살 소년 생일에 모인 트럭 64대 17:51중앙일보/이민정책에 네덜란드 연정 붕괴…유럽 부국에 부는 극우 바람 17:51연합뉴스/IAEA 사무총장, 방한 마치고 출국…"한국민 우려 진지하게 여겨" 17:46연합뉴스/인증마크 달렸는데…트위터, 이번엔 우크라전 가짜정보 논란 17:45동아일보/‘82일간 결사 항전’ 우크라 아조우연대 지휘관들 무사 귀환 17:45아시아경제/"12만년 만에 가장 더운 지구…이제 시작" 17:44뉴스1/佛, 프랑스대혁명 기념일 '바스티유의 날' 폭죽 판매 금지 17:39매일경제/폴 크루그먼 교수 "누가 위안화 쓰나 달러패권 대안없어" 17:39매일경제/日·나토, 우주·사이버 협력 강화 17:39매일경제/美, 우크라에 '강철비' 집속탄 지원 … 英·캐나다마저 반대 |
16:43MBC/중국, 10∼14일 보하이해서 실탄 사격 훈련‥선박 출입 금지 16:40서울경제/네덜란드, 난민문제로 연정 붕괴···유럽 "반이민" 극우돌풍 16:39국민일보/나흘 방중 마친 美재무 “중국과 디커플링 안 해” 16:30한국일보/“중대한 이견 존재”…옐런 중국 방문에도 미중 ‘미묘한 긴장’ 16:30노컷뉴스/'38년 집권' 캄보디아 총리, 5년 더하고 아들에 주나 16:27뉴스1/우크라 항전 지휘관들 생환…러 "포로 협정 위반" 반발 16:22서울경제/바이든, 우크라 집속탄 지원 방침에···동맹국도 "반대" 16:20연합뉴스/중국도 의대 선호…취업난 속 인문사회학은 계속 찬바람 16:20한겨레/2000년 된 아프로디테 얼굴 조각상, 로마 공사장서 발굴 16:18매일경제/쿠데타 피해 온 아동 126명 추방한 태국…“추방 부적절” 비판 16:16조선일보/우크라戰 500일… ‘아조우스탈 결사항전’ 영웅들 기적의 생환 16:10연합뉴스/이스라엘 '사법정비' 입법 재추진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16:10경향신문/“미국이 우크라에 보낼 집속탄, 국방부 주장보다 불발률 6배”···서방 동맹 16:10YTN/동맹국들 "집속탄 지원 반대"...러 "3차 대전 의미" 16:06이데일리/美, 계란·고깃값 내렸는데…케첩·감자칩은 "안내리네" 16:06중앙일보/옐런 만난 中경제부총리 "국가안보 일반화, 경제에 이롭지 않다" 16:03연합뉴스/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안보 위한 '표적화 조치'는 계속" 16:00세계일보/스타가 소비되는 방식…블랙핑크, 테일러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콘서트 15:56프레시안/방중 마무리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공동 번영 가능" 15:51조선비즈/또 무장 반란? 러시아 반군, 본토 공격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