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보기: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ill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다가와 꽃잎이 시들면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Like my love for you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ll be mine 내 손을 잡고 말해 주어요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he tears 웃음 속에서나 눈물 속에서도 We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의 사랑을 이 모든 세상이 볼 수 있게 말예요 through all the years 세월이 지나 흘러도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변치 않을 거예요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사랑이 푸르고 푸르다면 Like my love for you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수잔 잭스(Susan Jacks, 1948 ~)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15세에 CBC TV의 'Music Hop'라는 (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곳의 TV쇼에 출연할 정도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하위 비커스(Howie Vickers)와 탐 노스콧(Tom Northcott)과 더불어 'The Eternal Triangle'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을 내놓기도 했다. 수잔 잭스는 1966년 18세의 나이로 테리 잭스(Terry Jacks), 크레이그 맥카우(Craig McCaw)와 함께 'Powerline'이라는 트리오를 결성했는데나중에 이름을 'The Poppy Family'로 바꾸어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이듬해인 1967년에 테리 잭스와 결혼을 하게 된다. 'The Poppy Family'는 1972년에 해체되고 일년뒤에 두사람은 이혼하여 각기 솔로로 전향한후 'I Thought of You Again'이란 앨범을 내어 재기(再起)한다. 수잔 잭스는 1980년 캐나다 풋볼 선수인 테드 두신스키(Ted Dushinski)와 결혼하여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나2004년에 남편은 폐암, 자신은 신부전증(腎不全症)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그녀는 동생이 기증한 신장 이식 받아 건강을 되찾은 후캐나다 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을 위해 자선공연에 나서기도 했다.그녀의 대표곡이자 최고의 히트곡 Evergreen은 1980년 발표된 노래로 북중미 대륙에서 방송 CM송으로 널리 애창된 곡이기도 하다.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출시된 앨범의 타이틀인 Evergreen은 그 당시 Poopy Family에서 솔로로 독립한 그녀의 성공을 확인시켜준 노래이기도 하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이 노래가 실린 앨범 Ghosts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녀의 첫번째 남편인 Terry jacks와의 인연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곡이였다. Evergreen은 1992년에 MBC TV에서 방영된최수종, 김희애, 한석규 주연의 드라마 '아들과 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심금(心琴)을 울리는 미성(美聲)과 서정적인 노랫말이 우리의 정서와 딱 들어맞아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그래서 지금도 팝송을 좋아하는 올드팬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노래로 남아있다. Evergreen
수잔 잭스(Susan Jacks, 1948 ~)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15세에 CBC TV의 'Music Hop'라는
(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곳의
TV쇼에 출연할 정도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하위 비커스(Howie Vickers)와 탐 노스콧
(Tom Northcott)과 더불어 'The Eternal
Triangle'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을 내놓기도 했다.
수잔 잭스는
1966년 18세의 나이로 테리 잭스(Terry Jacks),
크레이그 맥카우(Craig McCaw)와 함께
'Powerline'이라는 트리오를 결성했는데
나중에 이름을 'The Poppy Family'로 바꾸어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이듬해인 1967년에
테리 잭스와 결혼을 하게 된다.
'The Poppy Family'는 1972년에 해체되고
일년뒤에 두사람은 이혼하여 각기 솔로로 전향한후
'I Thought of You Again'이란 앨범을 내어 재기
(再起)한다.
수잔 잭스는 1980년 캐나다 풋볼 선수인
테드 두신스키(Ted Dushinski)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나
2004년에 남편은 폐암,
자신은 신부전증(腎不全症)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녀는 동생이 기증한 신장 이식 받아 건강을 되찾은 후
캐나다 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
을 위해 자선공연에 나서기도 했다.
그녀의 대표곡이자 최고의 히트곡 Evergreen은
1980년 발표된 노래로 북중미 대륙에서
방송 CM송으로 널리 애창된 곡이기도 하다.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출시된 앨범의 타이틀인
Evergreen은 그 당시 Poopy Family에서
솔로로 독립한 그녀의 성공을 확인시켜준 노래이
기도 하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이 노래가 실린 앨범
Ghosts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녀의 첫번째
남편인 Terry jacks와의 인연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곡이였다.
Evergreen은 1992년에 MBC TV에서 방영된
최수종, 김희애, 한석규 주연의 드라마 '아들과 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심금(心琴)을 울리는
미성(美聲)과 서정적인 노랫말이 우리의 정서와 딱
들어맞아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그래서 지금도 팝송을
좋아하는 올드팬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노래로 남아있다.
Ever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