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화물노동자 총력 투쟁 결의 대회 개최

[HOPE]

현대제철이 기름값이 내려갔다는 이유로 운송료를 한다고 하였다.

현대제철이 2015년 영업이익을 1조 4천원이나 발생시키고도 모자라 화물노동자의 피와 같은

운임을 인하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송료 인하가 이번만이 아니어서 화물노동자들은 더욱 분노하는 것이다. 2008년 이후 총5차례 운송료 조정이 있었으나 1차례 소폭 인상 빼고는 지금까지 인하한 것이다. 

또한 현재 기름값만 내렸을 뿐이지 모든 물가가 오른 상태이며 고유가 당시 물가상승율이 반영되어 있는 상태에서 운임을 인하하는 것이어서 화물노동자의 수입 타격이 심한 상태다. 

현대제철은 막대한 영업이익을 내고도 화물노동자의 주머니를 털어 이익을 남긴다는 것은 대기업만 배를 채우고 돈잔치 하게다는 자본 이기주의인 것이다.

이에 화물연대 충남지부 북부지회는 현대제철 운송료 인하 저지 화물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을 개최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