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떠나는 여행>, 경남 지역 아동인권 교재료 활용
<웃으면서 떠나는 여행>
지난여름, 책 출판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에서 단체로 구매하셨습니다.
경남 지역 전체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읽는다고 하셨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울산지원단도 함께 읽었습니다.
웃으면서 떠나는 여행_지역아동센터 경남울산지원단 단체 구매 2021.8.23.
https://cafe.daum.net/coolwelfare/S6la/95
지난 주, 경남지원단에서 60권을 추가 구매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책 내용이 좋다며, '아동 인권, 아동 주체, 아동 권리...'와 같은 교육 때
사용하면 좋을 교재라고 했습니다.
지난 주 보냈고 오늘 잘 받았다는 소식 받았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책 만든 의도를 알아주셔서 기뻐요.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별 선생님,
좋은 책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도 단체로 구매하셨습니다.
첫댓글 비대면교육을 하면서 절감한 장소대관비를 책 구입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읽으시라고 보내드렸는데,
선생님들께서 당신이 읽으시고 나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계신가봐요.
책을 읽어본 아이들이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고, 우리도 이렇게 책 만들자고 한대요.
작은 기록이 모여 책으로 만들어지니,
아주 작은 크기의 책 한권으로도 다른 지역에 그 의미나 가치나 실천사례를 전할 수 있다는 점.
그저 좋은지 안 좋은지만 묻고 동의를 구하는 아동의 참여가 진정한 '참여'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분이 계시다는 점.
아동 당사자의 기록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다른 지역의 아동 당사자들이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참 좋습니다.
널리널리 퍼뜨려보겠습니다. 또다른 제2, 제3의 여행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얼굴 보지 못한 김별 선생님. 참 감사해요.
꼭 한번 얼굴 보고 싶습니다^^^^^^^^ 하하하하.
"책을 읽어본 아이들이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고, 우리도 이렇게 책 만들자고 한대요."
아~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보나 단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김보나 단장님 글 읽으며 희망을 보고, 보람을 느껴요.
<웃으면서 떠나는 여행>과 같은 책이라면,
김보나 단장님과 이룬 일이라면 구슬꿰는실이 적극 거들고 싶어요.
반가운 소식을 함께 나누니 더 반가운 소식이 되네요^^
더 더 반가운 소식 들려오면 또 나누겠습니다!
지난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은 아쉬움과 책임감과 그리고 이름 붙이기 힘든 여러 마음이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루어가는 일들은 기록으로 남겨두실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제안드리고 지지, 격려하고 있어요~
앞으로 이루어 갈 일들 구슬꿰는실에서 적극 거들어주신다고 하시니,
앞으로의 일임에도 이미 이룬 것처럼 눈에 보이듯 하나씩 그려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김보나 단장님 안녕하세요^^
책 구매해주시고
좋은 소식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경남지역에도 제2,3의 여행책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우와~ 작가님의 댓글^^
경남과 울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독자가 되어 널리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여행책도, 요리책도, 아동자치회의책도 생겨나길 기대해보고 있어요~ 제2,제3의 책을 발견하면 꼭 선생님께는 나누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