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사람.. 효도르...
과연 누가 효도르를 이길것인가?
스탠딩,그라운드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파이터에 커리어또한 대단하다. 이상태로 유지된다면 'LEGEND'라는 칭호가 붙게 될것이다. 복싱하면 타이슨 축구하면 펠레, 골프하면 타이거우즈 농구하면 마이클조던 F-1하면 미하엘 슈마허 MMA하면 효도르라고 불릴날이 언젠가는 올지도 모른다.
이런 그를 히틀러와 맞먹는 독재자라 불린만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랫듯이 역사에서 독재정치에 끝은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세력의 등장으로 말이다.
새로운 세력이 지금 효도르의 목을 노리고 있다.
이런 그의 목을 노릴 선수로는 0순위 마크헌트 체력고갈이라는 문제점을 않고 접전끝에 판정까지간 크로캅 1000여가지의 기술을쓴다는 미노타우로 노게이라 '더베이비 페이스 어쌔신' 조쉬바넷까지 쟁쟁하다. 과연 이 네명의 영웅이 효도르를 잠재울수 있을까??
잠깐 본인의 생각을 빌리자면...
안토니오실바,에드슨 드라고도 커리어만 점점 더 쌓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본다. 실바,드라고의 경기를 많이 접해보지 못하였지만 한경기만으로도 본인에게는 신선한 충격였다. 전통복싱에 mma를 가미한 '드라고' 무자비한 파운딩 괴물 '실바' 한경기만으로 선수를 평가한다는건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그임팩트는 거대하게 다가왔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다.
노게이라,크로캅,조쉬바넷,마크헌트 이 넷중에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가??
본인으로서는 마크헌트라고 자신있게 말하고싶다.
관절기 괴물 노게이라 3전2패1무라는 저조한 성적과함께 초대혜비급밸트주인이였다는걸 무색하게 한다.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한장의 사진
그럼 왜 노게이라는 못이긴 것일까??
지금 노게이라는 효도르와 10전을싸워도 8패또는 10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내리라 본다.
그 이유인즉 효도르는 관절기가 통하지 않는 괴물이 되었기때문이다.
벨트를 감아본 사나이가 몇번 지켜보지도 못하고 쉽게빼앗긴 까닭은 무엇일까?
그라운드에서 놀아나는 노게이라가 파운딩괴물을 만났던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효도르는 영리한 괴물이였다.
효도르1차전을 기억하는가?
본인이 보기에 노게이라가 우위를 접했던게 1라운드 마지막 10초였던걸로 보인다. 영리한 괴물 효도르는 노게이라의 관절기가 들어오기전에 알아서 다 봉쇄시켜버렸다. 그러고 나서 효도르의 장기 파운딩을 쏟아 부었다. 대충 내용을 이러 하였다.
본인이 가장 핵심적으로 본것은 봉쇄시켜버렷다는것이다. 2차전도 마찬가지엿다. 역시 봉쇄시켜버렸다. 본인은 몇번이고 동영상을 돌리기를 반복하였다. 특히 2차전에 많은 시간을 들여가면서 돌리기를 반복하였다. 본인은 느꼇다. 조금이라도 의구심이 생기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고 바로빼버리는 냉정한 효도르를...
이런장면이 계속해서 연출되었다. 점점MMA가 발전하면서 관절기를 지향한 파이터는 점점 설곳이 없어지는 추세이기때문에 노게이라는 변해서 돌아와야 한다 아니 변신해서 돌아와야 할것이다. 지금 현 챔피언들만 보아도 주짓수파이터들이 없다. 프라이드혜비급.효도르 미들급.실바 웰터급.핸더슨 라이트급.고미 전부다 타격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UFC는 다를가?? 혜비급.팀실비아 라이혜비급.척리델 미들급.리치프랭클린 웰터급.맷휴즈 라이트급마지막챔프.젠스펄버 모두다 타격가 또는 레슬러이다. 주짓수파이터 한명이없다는게 너무 하다싶을정도이다. 그렇다면 호스이스,켄샴락의 UFC정복은 무엇이란 말인가??
호이스,켄샴락이 초반에UFC를 정복한건 관절기를 모르던시절이였기에 가능한것이다. 지금은 웬만큼은 평준화된시점에서 주짓수파이터가 하향세를 걷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다.
<---MMA역사는 변해가고 있다..
그럼 노게이라는 영원한 패배자의 길을 걸을것인가??
말했듯이 변신해야 할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첫번째로는 체중증량이다.
올림픽대표까지 꿈꿨었던 호드리고의 복싱실력은 수준급이다. 그러나 노게이라의 복싱은 어디까지나 올림픽복싱에 지나지 않는다. 프로복싱이 돼어야한다. MMA에서 아마추어 복싱은 그저 견제 복싱에 지나지 않는다. 노게이라의 타격의 중점은 쓰러트린다 보다는 견제한다는느낌이강하다. 이런 그가 체중증량을 시작해서 파워를 높혔으면 싶다. 수준급의 복싱실력을 가지고있으면서도 그저 견제에서 끝난다는것이 아쉽다.
두번째 원하는것은 너무 관절기에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한번을 제대로 걸어야 할것이다. 영리한 효도르가 관절기를 계속 시도하는 노게이라에게 걸릴바보괴물이 아니다. 효도르전을 보면서 느낀것중 또 하나가 노게이라의 페이스를 완전히 읽는 다는 느낌이 아주강햇다. 이런점에서 한번을 재대로 노려보는게 본인의 소망이다.
마지막 세번째 두번째와 같은이유로 관절기에 의존하지말고 포인트 중심으로 게임운영에 힘써야 하는부분이다.
그런점에서 40%복싱60%주짓수가 아니라 효도르전에서는 50%레슬링30%복싱20%주짓수 훈련에 매달려야 하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관절기는 안통한다라고 냉정하게 말하고싶다 적어도.. 효도르전에서만큼은.. 효도르는 또한 그라운드 방어도대단하다. 이런그를 관절기로 끝낸다는것은 무리이다. 그리고 레슬링이 50%라고 말하였는데 그이유는 2차전에서 찾을수있다. 살짝만 밀어도 갈때처럼 넘어지는 노게이라를 발견할수있다. 이러니 포인트에서 앞설수가 없다. 레슬링을 중점으로 훈련을 집중해야할것이다.
노게이라가 밸트를 정말로 소망한다면 탭아웃을 바라는 것보다는 차곡차곡 포인트를 얻어나가 판정승으로 가는 길이 노게이라에게 다시한번 밸트를감아볼수있는길이라고 생각한다.
남제때 또 한번 운명의 결전을 할지는 이번 그랑프리에 쏟아부운 노력들이 설명해줄것이다.
이번 그랑프리 2라운드에서 크로캅을 또한번 꺽고 우승의 문턱에 한발짝 내딛길 바란다.
그럼 9월10일 운명의 신은 누구를 선택할지 한번 즐겨보자.
<--다시한번 또한번의 영광의 기쁨을 만긱할수 있을것인가..?
정말 제가 쓰고도 이상한 부분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처음쓰는 칼럼이니..좀 이해해 주세요... 님들 의견에 맞지 않는다고 욕하지마시고 제생각을 쓴거니.. 그냥 재미있게봐주세요... 그런데 칼럼같지도 않네요;; 그냥 제생각만 집어넣은같아요.. 고치려고해도 글이 더이상해질까봐 못고치겟네요;;
다음에는 크로캅편을 준비하겠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여^^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칼럼란에서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군요 감사 다음글 기대합니다
첫글이 이렇게 잘 쓰기가 쉽습니까^^ 얼마가지 않아 아주 훌륭한 칼럼이 나올듯~
동감 합니다,,,,,,,,노게이라 절대 챔피언감은 안돼죠 머 가끔 꺽기기술루 10번싸워 한두번 이길지는 몰라도,,
노게이라가 효도르를 이길 전략은 딱 인 것 같네요..그래도 소원이라도 좋으니 노게이라의 쵸크가 효도르에게 한번 제대로 들어갔으면 합니다..
MMA하면 효도르... 는 이미 온거 아닙니까? ^^;
그리고, 마크헌트는 솔직히 그라운드가 제로 수준이기 때문에 절대 효도르를 잡지 못합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크로캅이나 바넷 정도겠지요.
제가 글을다쓰면 5편으로 쓰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알바다니느라 지금 중지시켜놔서요.. 마크헌트편이 따로준비돼잇고 크로캅편도 따로 준비돼있답니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겟지만요... 글을 다보신후에 말씀하셔도 늦지 않을듯하네요;; 그리구요 크로캅 이번 무차별급 그랑프리에서 또한번의 진화를 눈으로 목격하니.. 이번 남제가 더욱 기다려지네요^^;;
영리한 효도르가 헌트를 상대로 헌트가 자신있어하는 타격으로 싸울까여 어드정도 그라운드가 있어야 산대가가능한데 헌트는 그라운드너무 약한 평가네요ㅎ
정말 동감해요 노게이라 경기보면 이런말을 하고 싶어요 '복싱센스는 좋다 하지만 펀치력이 약하다' 너무 정확한 글같네요 이거 번역해서 노게이라 선수에게 보낼수는 없나요? 그 정도로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 '나정도면 MMA 전문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한참 멀은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