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신33:29, 롬4:1-8)
2010.7.4.10.30 시온성군인교회
2010.7.6.13시 태안의료원
충남노회.대전서노회.한서대..구미시민교회 생곡<정영화>..
기아법인충남..군선교회충남지회
http://cafe.daum.net/sangokli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조성돈,정재영 공저)에서 ‘개인 생명의 주체는 누구인가? 자신인가, 하나님인가? 대한민국은 일 년에 1만2천174명, 하루 평균 33명이 자살로 죽어가고 있다.’ 고 한다...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것을 세상이 싫어서가 아니라 괴로움 때문이다..기독교인은 중에도 자살은 예가 아니다..그런데 이에 심각한 문제는 자살한 이들의 구원문제다. 장례예식을 교회에서 치러주어야 할 것인가...그리고 아무리 가족이 듣기에 좋게 하는 위로라 하지만 구원에는 변함이 없다는 설교는 자살을 방조하는 목사 된다..
<가룟 유다>의 자살에서 보듯이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것은 상식이다. <어거스틴>의 <신국론>에서 “어느 누구든 범죄자조차 개인적으로 죽일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기를 죽이는 사람은 누구나 명백한 살인자이다. <유다>는 <하나님>의 자비를 멸시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구원을 얻을 기회를 잃어버렸다. 자신을 죽이는 것도 인간을 죽이는 살인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왜 불행 질까....사람은 돈과 성과 권력은 하루도 떠나 살 수 없는 삶의 현실이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가치관 신앙생활의 성패를 결정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건강한 <크리스찬>의 기업윤리가 있다..사람에게 돈을 맡겨 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사람됨이나 신앙을 쉽게 알 수 있다. 누구나 부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하나님>께 벗어났을 때 불행해지고 행복을 스스로 파괴하는 행위가 된다..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간단하다...<하나님>의 자비하심에서 벗어나 인간 스스로 노력으로 해보고자 하면 불행진다.. 중국 사상가 <장자>는 “오리의 다리가 비록 짧다고 늘려주면 우환이 되고, 학의 다리가 비록 길다고 자르면 고통이 된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에 따라 괴로움이 되고 불행해진다..내 기준 하나를 세운 면 된다...다리 짧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행복한 사람이다....<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창조된 세상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인간들이 자기 욕심으로 세상을 어지럽고 소란스럽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세상 자체가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는 인간들이 시끄럽기 때문이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자기 자리를 벗어난 사람들 때문이다.
행복하게 살려면,...행복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마음을 먹고 목회도 하고 사업을 하면 된다...나에 기준을 두지 말고 <하나님>섭리 안에서 최선을 다하라....그리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라 그리하면 자기도 행복해진다...(마12:32)“-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자기생각 대로 사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기 때문이다...가장 큰 죄목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고집하다가 죽으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우리의 구원은 지은 죄를 남김없이 회개한 공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따라서 결정된다..
치매에 걸린 노인이나 그리고 지난 죄를 죄 줄을 모르고 회개하지 못하기도 하고..세상을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이 신자들이 <예수>를 믿어도 지옥에 가야 하는가? 그럴 수 없다. 신자의 삶이 값없이 오직 은혜로 선택했다면, 마지막 날에 구원받는 것도 값없이 오직 은혜로 구원받을 뿐이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러기에 신자들은 세상적인 불행을 얼마든지 믿음 안에서 극복 할 수 있다.....비록 순간적인 실수로 범죄를 했다고 <하나님>이 버린 것은 아니다..<다윗>은 우리아를 죽음인 살인죄를 범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그 하나의 행동을 가지고 <다윗>을 규정하지 않으셨다.
<다윗>의 중심과 그의 삶 전체를 보시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셨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하갈>을 취한 한 사건에만 근거하여 <아브라함>을 평가하지 않으셨다...신자들이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한 실수는 <하나님>의 선택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그런데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행복을 파괴하고 스스로 판단하다가 고민하고 우울증에 걸려 불행해 진다....
싸구려 성공주의에 빠져 세상 잣대로 목회를 하면 목사도 우울증에 걸린다...성공의 기준을 고처야 한다...<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깨달으면 된다...내면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면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난다...그런데 우리 인간의 타고난 죄 성은 화, 분노, 증오, 원망, 질투, 교만, 짜증 등 온갖 부정적인 것들이 다 들어 있다...이런 것으로 무엇이든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얄팍한 인간의 지혜나 힘에 의지하면 불행진다..
욕심 없는 얼굴, 건강, 물질, 명예, 정욕, 체면, 걱정 등을 비울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더 중요 한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은 절대로 행복 할 수가 없다...<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거짓과 위선으로 산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닌 표정과 다를 바 없다... 크리스천의 표정은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닮아야 한다...
아무리 잘 웃는 사람도 영혼의 표정은 감출 수 없다...표정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웃음이 아니기 때문에 심하면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내면에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운 매력이다..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성품으로 마음을 채워야 한다...(잠 15:13)“-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웃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그러나 개그의 웃음이 아니라...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웃음을 지니고 있어야 건강하고 행복이 온다...<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얼굴은 기쁨과 감사의 표정으로 가득 채워진 얼굴이다..세상의 온갖 풍파 속에서 근심이 밀려오는데 애써 웃을 필요는 없다...새롭게 마음관리를 하면 된다...
아기가 세상에 나오면서 터뜨리는 울음은 산모에게는 큰 축복이다. 그건 건강하게 숨 쉬고 있다는 징표다... 너무 큰 충격을 받으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기가 막히게 되고 기절하게 된다. 이럴 때 눈물을 흘리고 소리 내 울면 기가 막히는 걸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셨다..
<요셉>과 형들은 부둥켜안고 방성대곡한 것은 지난날 얽매었던 원망과 비탄, 복수심, 자책은 사라지고 형제간의 정이 살아난 가문의 부활이 된 것이다...원수와 울면서 용해시키는 매력은 아무나 오는 행복이 아니다...<빌 게이츠>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 큰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이 되 엇지만.. 지금은 <조지아>주 조그마한 마을의 의사로 일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고백한다...
남이 행복하게 여기는 그것이 내게 행복한 것은 아니다... 1923년 시카고에 <에지 와라>비치에 당시 미국 8대 재벌이 모여서 사는 데 이 여덟 명을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표현을 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한 사회학자가 조사를 해보았는데....철강회사 사장이던 <찰스 스크와비>라는 사람은 완전히 망해서 돈을 꾸어가며 나머지 5년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전기 회사 사장 <새뮤얼 인소>l라고 하는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자 외국에 망명하여 빈궁하게 세상을 떠났고, 석유 회사의 사장이었던 <하워드 합슨>도 25년 후에 죽었고, 뉴욕증권가의 <리차드 윈리>는 사업 실패후 정신병이 걸려 세상을 떠났고요. ..정부 각료였던 <앨버트 폴>29대 <하딩>대통령 밑에서 내무부장관 하다가 10만불의 뇌물을 먹고 탄로가 나서 교도소에 수감 중 병들어 죽었다..
이렇게 이들 모두는 정신병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그러기에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람이 살아가는 목표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행복은 가난해도 부요해도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행복을 주신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