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심광은 중생중에서 수행자에게는 깨달음을 준다. 밖으로의 광명은 외광으로 신광이라하며 색광이라 한다.
이 신광이 중생중에서 소원을 발하는 사람에게는 무지 미혹을 벗겨주고 기적 또는 소원을 성취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외광인 신광을 보면 병이 낫거나 하는 일이 성취되거나 답답함이 소멸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비광명이라 할 수 있다. 즉 불교의 광명은 지혜와 자비를 뜻한다.
외광은 색광으로 보이는 것에 반하여 내광은 지혜로서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외광을 자비광명이라 할 수 있고, 심광은 지혜광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내외광은 함께하고 있다. 부처님은 항상 신심광을 베풀어 주고 있다할 것이다.
광명진언의 뜻 풀이는
온 우주에 오색광명과 마니 보배주와 연꽃으로 출현하신 비로자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우리에게 진리의 광명을 내리시와 당신과 함께 되어지고 모든 소원이 성취되어 지이다.
즉 우리가 법신불이 되어지고 또한 법신불이 되기까지 중생의 복락을 받게 하여지이다라는
축원 서원 깨달음이 용해된 진언(진리의 음)이다.
금용사 홈에서 가져 왔습니다.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스러운 힘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깊은 죄업과 짙은 어두움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 속에 들어가면 저절로 맑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이다. 일찍이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元曉大師)는 그의 저서 <유심안락도 游心安樂道>에서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였다.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모든 죄업이 없어지게 된다. 또 중생이 십악(十惡)과 사역죄(四逆罪)와 사중죄(四重罪)를 지어 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 능히 해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 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 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墓塔) 위에 흩어 주면 비로자나부처님의 광명이 망인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시켜 줄 뿐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하게 된다. 비록 남이 지은 공덕을 자기가 받는 이치는 없다고 하지만, 인연만 있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힘을 일으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진언을 외우고 모래를 뿌려보라. 곧 새로운 인연이 맺어질 것이다. 모래를 묘 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 왕생하거늘, 하물며 진언으로 옷을 지어 입고 소리를 내어 외우면 어떠하겠는가?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수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원효대사는 항상 가지고 다니던 바가지에 강변의 깨끗한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다음, 그 모래를 묘지나 시신 위에 뿌려 영가를 천도했다고 한다.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 때 이러한 모래를 준비하여 조상들의 묘 위에 뿌려 줌이 좋으리라. 그리고 집안에 상(喪)을 당했을 때, 절에서 49재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안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매우 좋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좋다. 향 한 자루가 타는 30분이면 족하다. 망인(亡人)의 사진 앞에 앉아 입으로는 광명진언을 외우고 마음으로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면 된다. 틀림없이 크나큰 영험이 있을 것이니, 상주가 된 불자들은 적극 실천해 보기를 당부 드린다.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法身)의 광명(光明)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고 자성
(自性)의 밝은 본성(本性)이 드러나게 합니다.
밀교의 핵심진언으로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恒常)하시는 삼라만상의 근원이신
비로자나[法身]부처님(大日如來)을 중심으로 不空을 성취하신 北方의 석가모니
[化身]부처님, 내 마음의 東方에 늘 계시는 아촉여래(大圓鏡智 / 實相을 있는
그대로 비춤/大印), 마음의 南方에 상주 하시는 보생여래[寶生如來]마니보주
(摩尼寶珠), 마음의 西方에 항상하시는 阿彌陀 부처님께 청정무량(淸淨無量)한
광명을 환하게 비춰주시기를 發願하는 내용입니다.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자비와 지혜의 힘으로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스러운 힘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깊은 죄업과 짙은 어두움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부처님의 광명 속에 들어가면 저절로 맑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이다.
일찍이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는그의 저서 <<유심안락도>>에서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였다.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 번이나.세 번,또는 일곱 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모든 죄업이 없어지게 된다.
또 중생이 십악과 사역죄 와 사중죄를 지어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능히 해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 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 위에 흩어주면비로자나 부처님의 광명이 망인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시켜 줄 뿐 아니라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하게 된다.비록 남이 지은 공덕을 자기가 받는 이치는 없다고 하지만,
인연만 있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힘을 일으킬 수가 있다.그러므로 진언을 외우고 보리를 뿌려보라.곧 새로운 인연이 맺어질 것이다.
모래를 묘 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왕생하거늘,하물며 진언으로 옷을 지어 입고 소리를 내어 외우면 어떠하겠는가?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수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원효대사는 항상 가지고 다니던 바가지에강변의 깨끗한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다음,그 모래를 묘지나 시신 위에 뿌려 영가를 천도했다고 한다.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 때이러한 모래를 준비하여 조상들의 묘 위에 뿌려줌이 좋으리라.그리고 집안에 상을 당했을 때,절에서 49재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안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매우 좋다. 광명진언은 우리 자신이 만든 모든 부정적인 악업의 진동을부처님의 지혜광명으로써 소멸시키고빛의 상태로 변형시킴으로써이 진언을 듣는 영가님들은 모든 죄업을 소멸하고극락 왕생케 하며,우리의 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는 악업의 때를 소멸시킴 으로써
모든 일이 원만대조화의 상태로 있을 수 있게 하는 제불보살의 총주이다. 이 광명진언은올바른 의식상태에서 제대로 발성하면 내부에서부터 정묘한 진동을 일으켜
우리 자신을 정화시킨다.그러므로 성급한 마음으로 아무 의미 없이 외우지 말고. 모든 부처님께 귀의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염송하면그에 응한 효과는 틀림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광명진언을 외울 때 눈 ,귀 ,코 ,혀, 몸의 오관적 감각으로는 큰 변화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감각을 초월한 세계에서는 엄청난 빛의 파동으로서 작용하는
것이다. 다음에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주의할 점 등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즈바라 프라바를타아 훔 」
옴은 모든 진언의 근본음이며, 옴자에서 귀명의 듯이 있다.시방삼세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하여부처님의 광명가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외운다.
아모가는 내 마음의 북방에 항상 계신 불공성취불의 명호이다.불공성취불은 성소작지의 덕에 머무르며일체중생을 위하여 가깝게 사바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교화하시는
역사상의 부처님 곧 석가모니불을 가리킨다.
바이로차나는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 계신 비로자나불 곧 법신불의 명호이며,대일여래라고도 한다.법신불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으로서,마치 태양이 세간의 어둠을 없애고
일체의 만물을 성장 시키는 것처럼,시방삼세의 온 우주법계에 두루 충만하여,무한한 빛을 비추는 우주적 통일체의 상징으로서광명의 부처님’을 가리킨다.
법신불은 법계체성지의 덕에 머무르며일체 천지만물 속에 내재하는 불신으로 사람을 포함한 온갖 삼라만상의 근원이다.
마하무드라는 내 마음의 동방에 항상 계신 아촉북의 명호이다.아촉불은 대원경지의 덕에 머무르며우주법계의 만상을 명료하게 조견하고중생의 번뇌를 퇴치하여
모든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보리심을 개발하여,해탈케 하시는 부처님이다.
대원지경이란 우주법계의 법계의 만상을 여실하게 현현하는 지혜로일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이다.이것은 부처님의 지혜를 청정한 거울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마니는 내 마음의 남방에 항상 계신 보생불의 명호이다.아미타불은 묘관찰지의 덕에 머무르며중생을 위하여 설법하여 의심을 끊게 하고,대자비로 일체 중생을 섭수하여 극락정토로 이끄시는 부처님이다.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는 이상에서 말한 “부처님의 광명이여! 그 빛을 발하소서”라는 뜻으로,이 부분을 염송할 때는자신의 안으로부터 부처님의 광명이 솟아나와사진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충만되어 있는 모습을 마음에 뚜렷하게그리고 그 빛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가이웃과 우리나라 전세계 우주법계로 두루 퍼져모든 중생들이 그 빛 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을 심상화한다.
훔은 모든 진언을 마무리 짓는 근본음이여,훔자를 외울 때는 이상에서 말한오불의 지혜 광명이 자신 안에서 종합완성된 모습을마음에 그리면서 모든 부처님들께지극한 감사와 귀의를 다짐한다.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말고,염송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