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구문/죽은 사람이 나갔다가 하니 삶과 죽음의 경계문인가요>
<등산로가 계단으로 되어 있지만 '시구문'을 들어서자 곧 바로 가풀막입니다 >
<원효봉 오르는 길에 만난 으아리>
<원효봉 가는 가풀막에서 만나 중나리>
<이정표 뒤로 중나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저 아저씨가 비닐봉지를 들고 있어요/혹시, ...아저씨 야생화 채취하시면 안돼요......>
<날씨도 더운데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계속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집니다>
<한 2∼3백미터 올라가니 군용벙커가 보이고 위에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 <공터에서 10분쯤 올라가면 원효암이 나옵니다/원효봉가는 길 안내 표시>
<원효대사가 참선을 했다는 원효암/절 뒤로 릿찌구간이 있지요>
<원효암에서 바라 본 산성주차장과 은평뉴타운 아파트 공사장>
<원효봉 오르면서 바라 본 의상능선/우측 의상봉,용혈봉,용출봉,>
<원효봉 전망대바위에서 바라 본 염초봉의 모습>
<원효봉 전망대바위에서 염초봉을 배경으로>
<원효봉 전망대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오봉 우측으로 도봉의 주봉들이 보입니다>
<원효봉에서 바라 본 좌측 염초봉과 만경대, 우측에는 노적봉>
<원효봉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의상봉 뒤로는 비봉능선의 사모바위가 보이고 아래는 국녕사의 좌불>
<북문에 도착했습니다/여기서 염초봉을 향해서 올라갑니다>
첫댓글 흐르는 물님 수고로 자연과 함께 산야의 들꽃 . 온갖 야생화 를 구경하는군요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있던 그자리에서 묵묵히 올해에도 똑같은 꽃을 피워내는군요.
야생화를 만나러 산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산행 도중 야생화를 만나는 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지요.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몇주전에다녀왔어요. 노래방쪽으로내려왔는데 무서워서.....
노래방쪽이 어디인가요? 저는 염초봉을 우회해서 여우굴, 백운대를 오른 다음,, 호랑이굴로 하산을 하다가 우측 숨은벽으로 올랐지요. 숨은벽 긴슬램을 릿찌하는 사람들 구경하다가 밤골로 하산을 했더니 밤골답게 밤꽃향기 진동을 하더군요.
흐르는 물님... 숨은벽 대슬랩에 오를때 많은이들이 구경을 하구 있던데... 그분들중 한분이??? 6월 20일날 한창 뜨거운 시간에...
염초봉으로 가면 칼바위지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