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월요일/五里霧中 글로벌증시 더 깊은 고랑을 만들려나

[유수처럼]

                                   ♡ 주요 국가들의 증시 현황입니다        

      *****************************************************************************    

      ***************************************************************************** 

五 : 다섯   오/ 里 : 마을   리/ 霧 : 안개   무/ 中 : 가운데 중 

[명사]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환관과 황실의 외척이 세도를 부리던 후한 중엽에 이름 난 학자이자 시중의 고문관을 지낸 장패(張覇)는 그의 명성을 듣고 사귀기를 원하는 권문세가의 요청을 마다하고 고고하게 살아갔다. 세상 사람들은 그의 완고함을 비웃었고, 얼마 후 그는 70세에 세상을 떴다.

그의 아들 장해 역시《춘추》 《고문상서》등에 정통한 학자여서 제자가 100여 명에 이르고 이름있는 학자들이 모두 그의 문을 두드렸으며, 세도가들도 그와 가까이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때묻은 자들과 섞이기를 싫어하여 시골로 들어가 숨어 살았다. 조정에서는 그를 아껴 여러 차례 예를 다하여 맞이하려 하였으나 그는 병을 핑계로 끝내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장해는 학문만 잘한 것이 아니라, 도술에도 능하여 곧잘 5리에 걸쳐 안개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당시 관서에 살던 배우(裴優)라는 사람도 도술로 3리에 걸쳐 안개를 만들 수 있었지만, 오리 안개를 배우고자 장해를 찾았으나, 장해는 오리 안개에 자취를 감추고 만나주지 않았다. 이리하여 '오리무중'이란 말이 생겼다.

그 후 관서 사람 배우가 안개를 일으켜 나쁜 짓을 저질렀다가 잡히자 장해에게서 그 도술을 배웠다고 했으므로 장해는 억울하게 2년 동안 옥살이를 해야 했다. 옥중에서 그는 경적(經籍)을 읽고 상서의 주를 썼다. 뒷날 사실 무근함이 판명되어 풀려났고, 환제(桓帝) 때에 다시 초빙되었으나 역시 나아가지 않고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8월의 글로벌 증시는 오리무중 그대로이다.

더 이상의 분석과 예상을 허락하지 않으려는듯 흐림과 맑음을 뒤 섞어가며 온세상 투자자들을

조롱하듯 폭락장을 이끌기도 하지만 이내 반등장을 허용하며 긴장을  해제시키기도 하고,다시 하루 이틀 숨죽이고 잠행하던 악재는 불현듯 수면위로 떠오르며 각국의 중시에 직격탄을 날리곤 한다.

이놈들의 공습은 백신도 소용없고 최첨단 분석장비들도 무용지물이다.

그냥 부지불식간이라 할정도로 불쑥 하나의 화두를, 또 하나의 이슈를 던질 뿐이다.

그 다음은 온전히 시장에 임하는 투자자(기관 개인 등등)의 생각에 맞기겠다는 心思다

이들의 마음과 머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공포스러운 폭락으로 패닉장을 이끌거나,  투자자들을  환호케하는 급반등장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그래서 금요일 하락장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해본다 

어차피 하루 이틀에 승부내자고 덤벼든게 아니라면 지나간 흔적을 곱씹으며  시황판 어느 귀퉁이를 차지한채 희망을 싹티우고 있는 종목을 찾아서 포트에 담기위해 두리번 거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과 이런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주저하며 망설여온 일  患部를 찾아 도려내는 용기가 필요하리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늘 그대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궁리만 하느라 행동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내일에  일어날 수 있는 더 큰 風浪 앞에서 여지없이 부서지고 말것이니 이제라도 자신의 계좌에 남겨진 흔적을 찾아보며 아픈 흔적이  반복해서 남지 않도록 준비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思考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조차 무용지물이 되고 다음주면 더 큰 고랑을 파게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내일을 준비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당장 밀어닥친 폭락장의 傷痕이 조금 더 빨리 치유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주저리 주저리  금요일이 할퀴고 간 마음을 달래본다.

 코스피마감시황/일중 최고의 하락폭기록하며 1744.88p 마감

증시가 폭락하였다. KOSPI지수는-6%대의 하락률로 1850선마저 무너졌다. 오늘 아시아 주요증시들이 동조화를 이루며 크게 하락하는 영향권에서 지수가 급락하였다.

코스피지수는 이틀연속 내리면서 전날보다 -115.7포인트(-6.22%) 하락한 1744.88p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늘 기록한 -116포인트는 일별 하락폭기준으로 사상최대치에 해당한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830만주와 9조3911억원으로 전일보다 0.3%와 12.3%를 보여서 약세국면에서 시장전반에서 매물출현에 따른 매도세는 지속적으로 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수급면에서는 오늘 프로그램순매수가 8298억원대로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적이었다. 그러나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가 코스피 지수하락의 원인이 되었는데,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1628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2589억원 순매도, 그리고 기관은 309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9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하였다. 최근 일주일간 순매수한 규모는 -3090억원이다.

지수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의 순매도가 두드러져서 -1016계약의 순매도 수준을 보였다. 외국인은 2일 연속 선물을 순매수하였다.

코스피200옵션에서는 개인이 풋옵션을 237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어 지수하락의 수급모멘텀이 되었다. 기관은 오늘 콜옵션은 매수하고 풋옵션은 매도하였다.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보였는데 어제보다 축소되어 -0.13선에 머물고 있다. 프로그램순매수 규모가 8298억원을 넘어서며 지수의 하락에 맞서고 버팀목이 되었는데,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다른 지수관련 주요업종도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철강금속(-4.72%), 은행(-5.22%), 전기전자(-5.42%), 증권(-6.9%), 운수장비(-10.89%) 은 하락을 나타냈고, 상승한 업종은 없었다.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기계(85억원), 섬유의복(80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늘렸고 화학(-861억원), 제조업(-1284억원) 등에서는 매도세를 보였다. 한편 국내 기관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유통업(736억원), 통신업(689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했고 운송장비(-2399억원), 제조업(-4670억원) 등에서는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현대차(-10.97%), 현대모비스(-13.49%), 기아차(-7.54%), 현대중공업(-10.85%), LG화학(-14.69%) 종목이 크게 내린 점이 눈에 띄였다. 삼성전자가 -4.09% 내린 680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다른 주요종목중에서 오른 종목은 없었던 반면에 POSCO(-4.14%), KB금융(-4.39%) 하락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 80개의 상승 종목이 발생한 반면 17개의 하한가를 포함 810개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ADR은 0.1로 이틀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분석의 관점에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형적인 역배열 구간에서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으로 무너뜨리고 있다. 이격도는 현재 88수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하향확대중이고, 투자심리도는 40%선에서 7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단기 변동성지표인 스토캐스틱(30.3)과 RSI(27.29)는 일단의 과매도권에서 전일보다 하락하였고, 중기추세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는 -73.39로 오늘은 하락반전하고 있다.

 

 코스닥마감시황/다시 500선내어주며 -6%대 폭락장으로 마감

증시가 폭락하였다. KOSPI지수는-6%대의 하락률로 500선마저 무너졌다. 외국인이 대량의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급락하였다.

19일 코스닥지수는 6일 만에 상승을 멈추고 조정을 받아서 500대 아래로 내려와서 전날보다 -33.15포인트(-6.53%) 하락한 474.65p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억6196만주와 3조4446억원으로 전일보다 -0.2%와 -2%를 보여서 약세구간에서 오늘의 지수하락폭이 컸던 것을 감안하면 추가적으로 매물이 크게 출현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도가 오늘 지수급락의 주 수급요인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533억원 순매수, 개인은 37억원 순매수, 그리고 외국인은 735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20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였고 해당기간 매수규모는 533억원에 이른다.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가 급락장세의 주 수급요인이 되어서 -3137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로써 시장과 반대흐름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고, 기관은 순매도로 전환하였다.

업종별로 보아도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종이,목재(-9.31%), 운송장비,부품(-9.74%) 등에서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인 반면에 오락,문화(0.37%)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 올랐다. 코스닥 지수관련 주요 대형업종들도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인터넷(-4.24%), 디지털컨텐츠(-5.13%) 은 하락을 나타냈고, 상승한 업종은 없었다.

인기테마군 또한 지수의 흐름과 궤도를 같이했다. 주요테마군중에서 줄기세포 관련주테마(-6.4%), LCD 장비테마(-9.7%)가 내림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정유테마(-12.5%), 저출산대책수혜주테마(-13.2%) 등이 급락을 보인 반면에 자전거테마(1.3%), 지능형로봇테마(0%)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의 상승을 보였다.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오락.문화(21억원), 음식료.담배(4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늘렸고, 디지털컨텐츠(-186억원), ITS/W & SVC(-297억원) 등에서는 매도세를 보였다. 한편 국내 기관들은 코스닥에서 ITS/W & SVC(318억원), 인터넷(152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했고 IT H/W(-107억원), 출판.매체복제(-137억원) 등에서는 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셀트리온(-9.25%), SK브로드밴드(-6.47%), 에스에프에이(-7.93%) 종목이 크게 내린 점이 눈에 띄였다. 태웅이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고, CJ E&M(0.41%) 오른 반면에 네오위즈게임즈(-3.31%), 서울반도체(-4.92%)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 74개의 상승 종목이 발생한 반면 43개의 하한가를 포함 926개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ADR은 0.08로 이틀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인 분석으로 관찰해보면, 현재 코스닥 지수는 단기역배열/중기정배열의 구간에서 5일/10일/60일/120일/240일 이동평균선을 동시에 하향으로 무너뜨리고 있는데, 20일선 이격도는 현재 94수준으로 축소국면에서 전일보다 다소 하락하고 있고, 투자심리도는 60%선에서 7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단기 변동성지표인 스토캐스틱(65.3)과 RSI(42.91)는 중립이하의 수준에서 전일보다 하락하였고, 중기추세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는 -5.76로 오늘은 하락반전하고 있다.

많이 더우시죠

8월에는 바다위로 힘차게 점프하는 돌고래 삼총사처럼

시원하게 상승해줄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보세요

찾는 순간 더위도 저멀리 사라질겁니다

ㅎㅎㅎ

[ice coffee]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쌍용양회공업(주)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22일 공시했다.

[제석천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무아마르 카다피의 통치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추가 희생을 막기
위해 권력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 중인 미국 동부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섬에서 성명을 내고 "유혈 사태를 끝내는 확실한 방법은 카다피와 그의
정부가 현실을 인식하고 모두를 위해 권력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석천황]

그는 또 "리비아가 반군의 수도 트리폴리 진격에 따라 폭군의 독재로부터 벗어나고
있다"면서 "카다피는 자신이 더 이상 리비아를 통제하고 있지 않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동맹국들과 함께 리비아 국민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리비아가 민주체제로 평화롭게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ice coffee]

베이직하우스는 운영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은행과 맺은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신탁계정으로 보유한 자사주 8만1770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또 무상증자 단주취득으로 보유한 자사주 97주도 매도했다고 밝혔다.

[제석천황]

한나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승부수를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다. 일단 당력을 총동원
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지원키로 했다.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상급식 주
민투표와 시장직을 연계한 오 시장의 '폭탄선언'을 이제 와서 물릴 수도 없는 탓이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향
후 대책을 논의했지만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홍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
를 열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총력을 다 해 도와주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면서도
"일부 최고위원은 '주민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오 시장의 거취를 재협의하자'고 주장했
다"고 전했다.

[제석천황]

그는 "어제 오 시장과 기자회견 직전 통화하면서 '신임투표도 아니고 정책투표율 재고
를 위해 시장직을 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수차례 만류했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오 시장이 기자회견을 강행하자 "회견 직후 내가 휴대전화를 꺼버렸다"며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그러면서도 "주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한나라당은 남은 이틀 동안 투
표참여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나쁜 투표, 착한 거부'를 주장하며 투표참여
거부운동을 벌이는 민주당의 행태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작태"라고 비판했다.

[제석천황]

저는 이번 투표가 무진장 궁굼해지네요..
투표권한도 없지만요.

[ice coffee]

나경원.... 오세훈을 계백장군이라 칭하다니...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생각이 없으니 그러겠지요.

[난만]

투표율 33.2%면 볼만할거같은..

[ice coffee]

헤지펀드. 미 농지로 시선돌린 이유

곡물 가격이 상승하자 헤지펀드 등 농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외부 투자자들이 농지와 그와 관련된 인프라스트럭처에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이 경기후퇴 우려를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미 농지의 가격은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중서부 지역의 2분기 농지 가격은 전년대비 17% 올랐다. 이는 34년래 최고 상승률이다.

[ice coffee]

이렇게 농지 가격이 오른 것은 헤지펀드 등 외부 투자자들이 농지와 관련된 인프라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
기 때문이다.

외부 투자자들이 곡물 관련 농지와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은 최근 작황 불황과 바이오 연료 등에 대한 관심으로 곡물 수요가 증가하며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곡물 이동·보관료도 급등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움츠리자]

즐점들 하세요~

[제석천황]

무상급식 "반드시 투표" 38.3%...투표율 안갯속

[제석천황]

권역별로 보면, 강남권의 참여 의사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고(66.2%) 서북권과 동북권, 강서권, 도심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수처럼]

★★★ 삼태기 보유중이신분 3차매수는 일단 보류하시기 바랍니다 차후 게시판에 보완내용 올려드릴것입니다

[매일상한가]

연기금이 오늘 소극적인 이유는 투매 받아 먹지 쳐 올리면서 매수는 안하는 매매 특성상 ㅋㅋㅋ

[제석천황]

동일고무벨트는 최대주주인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의 친인척
김애희씨가 회사주식 10만주(0.45%)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다.

이로써 최대주주측 지분은 65.77%로 줄었다.

[제석천황]

우리이티아이는 22일 신규사업의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소
유한 75억원 규모의 토지를 율천정밀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
은 오는 10월14일이다.

[제석천황]

티모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억9970만원 규모의 보통주 76만9000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일반공모 방식이며 발행가액은 1300원이다

[제석천황]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영업손실이 160억3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44.1% 늘어난 3649억500만원이며 연결 당기순손실은 344억64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역난방공사는 또 2분기 별도 영업손실은 101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별도 매출액은 44.9% 늘어난 3388억9300만원이며 별도 당기순손실은 251억2500
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제석천황]

]엔알디가 한-몽골간 자원·에너지분야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엔알디 주가는 전일보다 5.24% 오른 301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98만주로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몽골을 방문한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에 참석, 몽골 경제인들과 양국간 자원·에너지분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석천황]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 풍부한 천연자
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며 "몽골과의 협력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은 사업기
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알디는 올 초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몽골 석탄광산을 인수했으며, 두달전부터 채굴에
들어갔다. 엔알디는 지난해 매출액 248억원, 영업이익 2억8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ice coffee]

엔알디가 드디어 터지려나 봅니다. ^^

[유수처럼]

아직 메인게임은 시작도 안했는디요 ㅎㅎ

[제석천황]

엔알디 상한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ice coffee]

감사합니다.
이번엔 놓아둔 수익을 거둘 것입니다.

[멀리가는물]

컴이 안돼서 이제야 왔습니다.
엔 상한가 오늘 주황색 파프리카 먹었는데
약발 받았나보네요

[멀리가는물]

상풀리는데요..아 빨간색이 아니라그렁가 ㅠㅠ

[ice coffee]

이번엔 다를 것 같은데요. 주황이면 12%입니다.ㅋㅋㅋ

[제석천황]

ㅎㅎㅎ

[움츠리자]

보유중이신분 축하드립니다~~

[ice coffee]

이번엔 아주 드잡이질 할 요량일겁니다.
이전까지 마음먹은데로 소리내지도 못했던 엔알디였는데.
오늘은 자원과 엔알디를 연결하기 시작했으니 마음대로 활개를 치겠지요.

[멀리가는물]

전 30% 정리했습니다. 그냥 치고가면 정리금액

우량주로 모시고,, 좀 내렸다가면 물타기하려고요..

[ice coffee]

아~~무섭군요.

[ice coffee]

산성피앤씨가 정부의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간소화 방안 추진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후 2시9분 현재 산성피앤씨는 전날보다 450원(4.66%) 오른 1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산성피앤씨는 성체줄기세포 관련 바이오벤처기업인 FCB파미셀 지분 22.52%를 보유하고 있다.

[ice coffee]

12% 급등 중

[유수처럼]

멀리가는물님 매도금액 그대로 잘 간직하다가 재매수노리세요 ㅎㅎㅎ

[멀리가는물]

예..대장님 충~성~

[ice coffee]

한국프랜지공업은 계열사인 서한ENP에 195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10% 규모다.

[유수처럼]

아이스커피님 미스리 오픈하세요

[ice coffee]

네

[멀리가는물]

저도 열었어요^^

[움츠리자]

헐 한전 떡상승;;

[제석천황]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ice coffee]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은 쾌청하군요. 햇살이 따갑습니다.

[유수처럼]

참 진빼는 장이로군요 ㅎㅎ 애들쓰셨습니다
금요일에 말씀 드렸듯이 만성손실계좌를 수익계좌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그냥 손실 끌어 앉고 하세월할지 과감한 용단으로 강한놈들을 스카웃할지 고민해보세요

[무심하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끝내고 장끝나고 로그인 해보네요~~

[멀리가는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여긴 날씨 끝내주는데요...

[바이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