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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19일(월요일)맑음
장미꽃 보다 예쁘고 백합꽃보다 정결한 우리 며눌, 용용엄마의 생일을 깜벅하는
무엄?을 저질렀습니다 센스쟁이 우리아들 카톡으로 짧게 오늘 강부장 생일이에요
알려와서 아내도 나도 아차 했습니다. 2014년 5월의 여왕으로 우리집안의
보배로 들어온 며느리. 어느덧 두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가까이서 축하를 못하고
전화로 떼었습니다. 내년 생일은 1월에 태어날 용용이의 엄마로 맞을 것이니
더욱 의미있는 생일이 될것이니 달력이 아닌 내가슴에 10월18일에 동그라미를
꾸욱 그려 넣습니다. 하나님 우리집안의 보배가 된 태희를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태희야 생일 축하한다 !!!!!!! 앞으론 네생일 까먹지 않을게....
첫댓글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한딸~,태희를 우리가정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민제랑, 서로 존경하고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