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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실버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나누리
아이와 부인을 차 앞에 세워놓고 일년에 한장씩 찍은 사진 - 뉴욕의 사진작가 해리 윌크스(Harry Wilks)-
맨해튼의 첼시에 살고 있는 사진작가 해리 윌크스(Harry Wilks)는 정말 특별한 가족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의 애마 사브(SAAB) 자동차와 함께 일년에 한장씩 사진찍기를 계속하였습니다.
1987년 아이가 출생을 한 해부터 한해도 걸러지 않고 한장씩 계속 찍은 사진이 작년까지 24장, 그동안 아이는 24살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도 계속 찍을 것이라 합니다. 특이한 것은 그동안 차는 세번이나 바꿨는데 모두 같은 기종입니다. 억지로 찍은 사진도 있다네요.(1994년의 경우가 예). 알라는 그동안 자라서 이제는 어른이 되었고 예쁘고 세련되었던 젊은 엄마는 이제 중년의 마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http://www.carriehaddadphotographs.com/thecarphot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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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난....왜.왜.왜...
이런 추억을 못만들었을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