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12.31한 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사주로 풀어보는 부자 팔자와 거지 팔자의
사주를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주팔자는 인생설계도이다.
역학(사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 지치 않다.
우리나라 말을 만든 훈민정음을 보면 한글에
모두 역학적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훈민정음해례본 서두에 나온 한글 해석본을 그대로 해석해 보면
하늘과 땅의 이치에 보면 하나의 음양과 오행뿐이다.
곤괘와 복괘의 사이가 태극이 되고 움직이고 한 후에
음양이 된다. 무릇 생명을 지닌 무리로서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자 음양을 두고 어디로 가랴, 그러므로 사람의 목소리도
다 음양의 이치가 있건마는 도리어 사람이 살피지 못할 뿐이다.
이제 정음을 지으신 것도 애초에 꾀로 일삼고 힘으로 찾아낸 것이 아니라
다만 그 목소리에 따라 그 이치를 다하였을 뿐이다.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닌즉 어찌 천지 귀신으로 더불어
그 쓰임을 같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훈민정음 28 자도 각각 그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
이하 ----생략
(참고 자료/훈민정음의 구조원리 그 역학적 연구)
(충남대학교 2대 총장 철학박사 이정호 지음 1975.5.30 아세아 문화사)
우리 민족이 사용하는 위대한 한글도 모두 역학적 기본 원리인
음양오행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 따르고 있다.
인생 설계도인 사주팔자도 해석하여 좋은 것은 따르고 흉한 것은
피해 가며 부족한 것은 보충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은 비슷한 사주이지만 한 사람은 부자요
한 사람은 거지로 살아간 사주팔자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자 사주
부자 사주
거지사 주
거지사 주
위 부자와 거지 사주의 공통점은 같은 정유 일주로 태어난 사주이다.
하지만 부자 사주는 모든 재물을 내가 취할 수 있고
혼인 관계도 원만한 좋은 사주이다.
거지 사주는 있는 재물까지도 남들이 가지고 달아나는 모습이며
자기의 아내(처)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어려운 삶을
살아간 사람의 사주팔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사람은 사주대로 산다.
따라서 우선 사주팔자가 좋아아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상담하여 보면 볼 수록
사주팔자 역학의 위대함을 좀 더 알아가는 것 같다.
저희 대전.세종작명소 철학관인 "형산작명철학원"은
정부대전청사 바로 앞 청사오피스텔 11층 13호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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