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난 수요일에 징계위 회의가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목요일 수능날에는 학교장이 굳이 학교에 나와서 학교장이 만나자고 하더니 책상 놓을 자리도 없는데
정시 출퇴근하라고 할 수 없어서 그랬노라면서 책상 놓을 자리를 같이 알아보자고 한다.
이건 또 뭐지?
그동안 언론 보도가 있었고,
대책위 구성과 성명서, 집회 신고를 했고,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겠다고
학교장과 징계위원장인 이사 등을 증인채택을 해서 출석통보가 있었을 것이다.
실제 행동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대통령 선거와 이사장의 실형 선고, 2심 계류 중이라서?
무엇이 영향을 미쳤을까?
역시 학기 중이라 부담이 되어 방학 때까지 미루는 것일까?
아님 어떤 것인가 압박이 되어 입장 변화가 있는 것일까?
근데 나빠진 것은 없지만 딱히 나아진 것도 없다.
오늘도 꿋꿋하게 출근하고, 버티고, 싸움을 준비한다. ^^
근데 지난 수요일에 징계위 회의가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목요일 수능날에는 학교장이 굳이 학교에 나와서 학교장이 만나자고 하더니 책상 놓을 자리도 없는데
목요일 수능날에는 학교장이 굳이 학교에 나와서 학교장이 만나자고 하더니 책상 놓을 자리도 없는데
정시 출퇴근하라고 할 수 없어서 그랬노라면서 책상 놓을 자리를 같이 알아보자고 한다.
이건 또 뭐지?
그동안 언론 보도가 있었고,
대책위 구성과 성명서, 집회 신고를 했고,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겠다고
학교장과 징계위원장인 이사 등을 증인채택을 해서 출석통보가 있었을 것이다.
실제 행동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대통령 선거와 이사장의 실형 선고, 2심 계류 중이라서?
무엇이 영향을 미쳤을까?
역시 학기 중이라 부담이 되어 방학 때까지 미루는 것일까?
아님 어떤 것인가 압박이 되어 입장 변화가 있는 것일까?
근데 나빠진 것은 없지만 딱히 나아진 것도 없다.
오늘도 꿋꿋하게 출근하고, 버티고, 싸움을 준비한다. ^^
첫댓글 음...이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상황 변화의 전주곡일까...
대선 간보기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