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ㅣ7일 오렌지카운티
코로나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었는데 만남하셨다네요. 오렌지카운티만 겨우 풀렸다고 들었습니다.
왼쪽부터 25회 최선숙 18회 홍가희 회장 25회 김영실
14회 심금옥 13회 김삼지
22회이명복 25회 권정순
이사들(전임 회장님들)
그리고 서 계신 15회 홍영자이사님
항상 사진찍어서 올려주시고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뵐 수 있기를요.
지난 삼월...코로나우한폐렴이 한참기승부리기 시작했을때 제가 마스크를 제작했었는데 미국 소식에 홍영자선배님께 보내드렸던 마스크를 이번에야 만날 수 있어서 나눔하셨다면서 인증샷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개교70주년 미국방문때랑
작년 10회 선배님들 졸업 60주년 미국기념식때 홍영자선배님 연선희선배님께서 살뜰히 챙겨주셨기에 작은 마음이나마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25회 친구들이 세 명이나 있어 아주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문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지내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
남가주 전임 동창회장이었던 홍영자15 동창이 소식 주었는데..
전미애동창이 손수 마스크를 만들어 보내 주어 다 같이 쓰고 사진 찍으며 감사했다는 소식 왔네요.
'전미애 동창' 이일, 저일 많이 하시며 바쁜데 언제 마스크까지 만들어 보내십니까?
"보배동창"입니다.
아우... 감사합니다. 미국방문때 인연으로 그냥 사적 감사 표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