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6780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16.세계일주 크루즈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카디스 (Barcelona & Cadiz)
한담 추천 0 조회 854 18.04.29 14: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4.30 23:36

    첫댓글 얼마 전, <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이 새로 내 놓은 오리진(ORIGIN) 1,2권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소설의 배경이 카탈루냐 였습니다. 미술, 건축, 등이 비교적
    사실에 가깝게 소개가 되어서 흥미가 진진하였고 더군다나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던 차에
    겸사하여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지중해의
    최 서편에 속한 항구. 그 곳에 가셨군요. 거기서 지브랄타 해협을 통과하여 대서양으로.
    보통 스페인을 가면 그 해협을 건너 모로코에 다녀온다더군요.

    몬주익이 남산 만 못하다고 하시는 어쩌면 솔직한 심정, 아니 심사(?)가
    조금 이해가 갑니다. 내 나라의 아름다움도 훌륭합니다.

  • 18.04.30 23:44

    어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LPGA에서 우승한 뉴스 보면서
    한담님 생각하였습니다.
    먼 땅에 계시면서도 이 나라의 소식을 어쩌면 저만큼 잘 알고 계시며
    특히 정치적인 판단을 매우 정확하게 하고 계시는 동포라는 점에서
    친근감이 더 듭니다.

    흔히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 특히 나이 70줄에 든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현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던데.......엊그제의 문 대통령과 김 정은의
    만남은 저의 감성으로는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제발 평화체제가 유지되어 종국에는 통일의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생전에 육로를 통해서 백두산에 관광가보는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8.05.01 17:01

    @청노루 학구열이 대단 하십니다.
    책을 구입 해서 읽고 서양미술사를 공부 하시고 또 틈 나는대로 출사를 다니시는등..
    정말 삶의 열정이 뜨거워 보입니다.
    대개 나이 들면 편안히 안주 하려 드는데,
    배움 과 아름다움을 찾아 활발히 활동 하시는 청노루님의 모습이 참 바람직 해보입니다.

    요즘 평화 무드는 꼭 결실을 맺어 남북한 한민족이 자유스럽게 교류 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안전이 보장 되면, 어느 곳 보다도 먼저 북옄땅의 산야를 둘러 보고 싶은 생각 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