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먹기위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그런데 후자가 좀 그래 보이지요. 인품도 생각하면...
그런데 전 확실히 살기 위해 먹습니다.
정말이냐구요?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국밥이나 비빔밥입니다.
그건 또 왜야구요?
그냥 젓가락질 별로 안해도 되거든요.
게을러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밥먹을 땐 간장이나 고추장 아니면 김치하나면 족합니다.
애 엄마도 술먹고 왔을 때는 얼굴이 찌푸러지지만,
밥먹을 때는 얼굴이 펴집니다.
한번도 반찬투정을 안하기 때문이죠.
이만하면 제가 살기위해 먹는 건 확실해 보이지요.
그래도 맛은 알아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퍼왔습니다. 어느 것이 맛이 있을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3B0B474D8934220C)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C49474D8934240B)
첫댓글 전 곱창보단..불고기 비빕밥....배고프네요...
안주로는 위의 것이 났겠구요. 뭐눈엔 뭔만 보인다고....ㅋㅋ
다 맛있어 보이네요^^가시연꽃님 제대신 마니 먹어세요 ㅋㅋ
네-에...많이 먹고.,.뽀동뽀동해도 되져...ㅋㅋ
고거보니 쎄주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