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법무사 간판을 달아서 그런지 이젠 투잡하지 않아도
법무사만 열심히 해도 밥을 먹고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군요.
가끔씩 바쁠 때도 생깁니다.
일에 바쁠 때도 카페는 한번씩 쳐다봅니다.
글을 쓴 게시판에 조회수가 0 인 글이 10개쯤 있으면 좀 여유가 생깁니다.
아직 독자들이 필자를 따라잡지 못하는구나...여유로운데..
일은 바쁜데 글을 몇 개 쓰자마자 조회수가 채워지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이구야. 글 써야 되는데...
그러나 이제는 독자들이 읽을 새로운 글이 없다하여도 조금은 여유를 부리려 합니다.
조회수 0 인 글이 없다해서 마구 쓰다보면 헛소리도 많이 섞일 것 같아서입니다.
법행문제는 참말이지 만만치 않네요. 저도 풀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책과 판례를 찾아본다해서 말끔히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고.
어쨌거나 일도 바쁘고 공부도 바쁘고하면 그것은 좋은 현상이지요.
이름하여 즐거운 비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를 더 바쁘게 더 비명을 지르게 만들려고 내용을 읽지도 않으면서 일부러 글을 마구 클릭해서 조회수를 무진장 올려놓는 작업을 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ㅎㅎㅎ
법무사, 열심히 살 수 있어 좋은 직업이네요.
첫댓글 부럽습니다
심장이 쿵,쿵 하는 시간일텐데요..내일 발표입니까. 좋은 소식 있어야 할텐데...기다려봅니다.
@짧은소견 ㅠㅠ
오늘 오후 7시발표라고해서
다들 아침부터 컴터로 법저랑 대법원 왓다갓다하는 중요,다른것은 손에 안잡히니 컴턴만 죽치고..
그틈을 타서 오늘밤은 발표안하고, 예정대로 낼한다고 사기 치는넘 잇고..그래 혼란 중요
@이합 하루일찍 발표한다는 정보는 어디서 나왔나요?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짧은소견 원래 2차 합격자명단은 전날 발표햇고,개별점수는 당일 발표햇어요
근대 올부턴 3차 폐지되서 2차가 최종이되서 전날 발표할지
아니면 당일발표할지 몰겟어요
@이합 3차 폐지된 것이 변동요인이 되기는 어려워보이고, 관례가 하루일찍 발표라면 오늘도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짧은소견 법저보니 오늘밤12시되면 합격자 볼수잇다고 글떠네요,,근대 개인이 쓴글이라 긴가민가해요
법률저널 게시판 읽어보니 12시가 되면 내일이니 내일 발표라고 하면 오늘밤 12시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4시간 반 남았나..
떨어졋네여..열심히 했는데,,,
점 쉬고싶네요
최종에서 떨어졌으니,얼마나 낙심이 크실지...
좀 바람도 쐬고,다시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합님 재충전 화이팅 하십시오.전 아직 1차도 버거운 입장이라...ㅠ
@법법법 용기를 주신 윗여러분들 감사함니다
감사글 달을힘도 없네요
이합님 힘내세요.
전주에 아는 법무사님이 계신데 자긍심을 가지고 사무실 잘 운영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