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명 용출(신래,수계예정자 등) 위한 신행학
십사비방과 만심에 찬 사람은 결코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6.15 조회수:25
댓글12
제목 : 십사비방과 만심에 찬 사람은 결코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아래 어서말씀대로 십사비방이나 만심에 찬 언행을 자주 행하는 사람과는 가까이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만일 가까이 하게되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을 열 수 없게 될 뿐만아니라 지옥에 찌들게 되고 계속 숙업의 굴레에서 허우적거리며 불행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유의 사람은 어떠한 미사려구로 장황하게 포장하고 변명해도 이미 얼굴은 법화미인과는 거리가 멀게되어 항상 찌들어 있고 남의 비난거리들을 찾아 눈빛은 요동치고 자비심으로 빛나거나 해맑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유의 사람은 불계의 대자대비와는 전혀 관계없는 무자비한 생명상태를 보이면서 결국에는 주변에 악취를 풍기는 안타까운 부류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색심불이 의정불이의 생명원리에 의해 판단해볼 때 그 생명상태는 반드시 좋지못한 인상이나 밝지못한 아우라 등의 변변찮은 모습과 가족이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또한 녹록치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불법은 엄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법입니다.
24시간 동안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생명으로 살고 또 살아갈 수 있는 위대한 비법 중의 비법인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부르면서도 일시에 복운이 소멸되는 십사비방이나 만심에 찬 언행 등을 스스로 조심하고 또 십사비방과 만심에 찬 사람은 반드시 멀리하고 결코 상종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금강불괴의 위대한 삶을 살고 또 살아가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언급해봅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아래 어서말씀 처럼 각별히..
"마땅히 일어나 멀리 마중하여 응당 부처를 공경(恭敬)하듯이 하라"
"부처와 같이 서로 존경(尊敬)할지어다"를 충심으로 실천해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저 부터 더욱 더 순수하고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감사함의 깊이를 더하면서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하나되어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선순환의 베품.이타행을 실천해가는 삶을 살고 또 살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악(惡)의 인(因)에 십사(十四)가 있으니·일(一)에는 교만(憍慢)·이(二)에는 해태(懈怠)·삼(三)에는 계아(計我)·사(四)에는 천식(淺識)·오(五)에는 착욕(著欲)·육(六)에는 불해(不解)·칠(七)에는 불신(不信)·팔(八)에는 빈축(顰蹙)·구(九)에는 의혹(疑惑)·십(十)에는 비방(誹謗)·십일(十一)은 경선(輕善)·십이(十二)는 증선(憎善)·십삼(十三)은 질선(嫉善)·십사(十四)는 한선(恨善)이니라」 이 십사비방(十四誹謗)은 재가(在家) 출가(出家)에 걸치는지라 두렵도다 두렵도다, 과거(過去)에 불경보살(不輕菩薩)은 일체중생(一切衆生)에게 불성(佛性)이 있으니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면 반드시 성불(成佛)하리라. 그를 가벼이 하면 부처를 가벼이 하는 것으로 된다고 하여 예배(禮拜)의 행(行)을 세우셨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을 갖지 않은 사람마저도 만약 갖게 된다면, 불성(佛性)이 있다 하여 그와 같이 예배(禮拜)하시었다. 하물며 수지(受持)한 재가(在家) 출가(出家)의 자(者)에 있어서랴, 이 경(經)의 사(四)의 권(卷)에는 「혹은 재가(在家)이든 출가(出家)이든 법화경(法華經)을 갖고 설(說)하는 자(者)를 일언(一言)이라도 헐뜯는 일이 있으면 그 죄(罪)가 많기를 석가불(釋迦佛)을 일겁(一劫)동안 직접(直接) 헐뜯는 죄(罪)보다도 더하다고 쓰여 있느니라. 혹(或)은 「약실(若實) 약부실(若不實)」이라고도 설해져 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이를 생각 하건대 어떠한 경우라도 법화경(法華經)을 가진 자(者)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 그 까닭은 법화경(法華經)을 가진 자(者)는 반드시 모두 부처이며, 부처를 헐뜯는다면 죄(罪)를 받는 것이니라.
이렇게 알고서 부르는 제목(題目)의 공덕(功德)은 석존(釋尊)의 공덕(功德)과 동등(同等)하니라, 석(釋)에 가로되 아비(阿鼻)의 의정(依正)은 전(全)혀 극성(極聖)의 자신(自身)에 처(處)하고 비로(毘盧)의 신토(身土)는 범하(凡下)의 일념(一念)을 넘지 않음 운운(云云). 십사비방(十四誹謗)의 본의(本意)는 문(文)에 따라서 추량(推量)하시라, 이렇게 법문(法門)을 물으신 것은 진실로 후세(後世)를 원(願)하시는 사람이로다. 능(能)히 이 법(法)을 듣는 자(者)는 이사람 또한 아주 드물다하며 이 경(經)은 올바른 부처의 사자(使者)가 세상(世上)에 나오지 않으면 부처에 본의(本意)와 같이 설(說)하기 어려운데다 이 경(經)의 내력을 물어서 의심을 밝히고 능(能)히 믿는 자(者)는 드문 일이라고 쓰여 있느니라. 아무리 천(賤)한 자(者)라도 조금 나보다 뛰어나서 지혜(智慧)있는 사람에게는 이 경(經)의 내력을 물으시라, 그런데 악세(惡世)의 중생(衆生)은 아만(我慢)·편집(偏執)·명문(名聞)·명리(名利)에 집착하여 그의 제자(弟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에게 사물(事物)을 배우면 남들에게 천(賤)하게 여겨지지나 않을까 하고 부단(不斷)히 악념(惡念)에 주(住)하여 악도(惡道)에 떨어진다고 쓰여 있나이다. 법사품(法師品)에는 「사람이 있어 팔십억겁(八十億劫) 동안 무량(無量)한 보물(寶物)을 다하여 부처를 공양(供養)해 드리는 공덕(功德)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는 승(僧)을 공양(供養)한 후(後)에 잠시라도 이 경(經)의 법문(法門)을 청문(聽聞)하는 일이 있으면 나는 큰 이익(利益)과 공덕(功德)을 얻을 것이라고 기뻐하시라」고 쓰여져 있다. 무지(無智)한 자(者)는 이 경(經)을 설(說)하는 자(者)를 섬김으로써 공덕(功德)을 받을 것이라, 어떠한 귀축(鬼畜)일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일구(一句) 일게(一偈)를 설(說)하는 자(者)는 「마땅히 일어나 멀리 마중하여 응당 부처를 공경(恭敬)하듯이 하라」는 도리(道理)이므로 부처와 같이 서로 존경(尊敬)할지어다. 예(例)를 들면 보탑품(寶塔品)의 때에 석가(釋迦) 다보(多寶)와 같이 할지어다."
마쓰노전답서(松野殿答書) 일명 십사비방초(十四誹謗抄) 미노부에서 55세에 술작 1382~3쪽
"오직 모름지기 그대 부처가 되고자 생각한다면 만(慢)의 당번(幢幡)을 쓰러뜨리고 분노(忿怒)의 지팡이를 버리고 오로지 일승(一乘)에 귀의(歸依)할지어다 . 명문명리(名聞名利)는 금생(今生)의 장식(裝飾)이고 아만편집(我慢偏執)은 후생(後生)의 족가(足枷)이니라, 아아, 부끄러워하고 또 부끄러워할지어다, 두려워하고 두려워할지어다."
지묘법화문답초(持妙法華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2세에 술작 463쪽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중략>
총(總)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은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異體同心)이 되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더구나 지금 니치렌(日蓮)이 홍통(弘通)하는 바의 구극(究極)은 이것이니라. 만약 그렇다면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도 이루어질 것이니라.<중략>
기필(期必)코 기필(期必)코 강성(强盛)한 대신력(大信力)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임종정념(臨終正念)이라고 기념(祈念)하시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은 이 외(外)에 절대(絶對)로 구(求)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란 이것이로다. 신심(信心)의 혈맥(血脈)이 없이는 법화경(法華經)을 가질지라도 무익(無益)하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生死一大事血脈抄) 1336~8쪽
법리 즉 불법의 이치란 어서말씀을 근본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서말씀 외에 뭔가 또 있는 것 처럼 이상한 주장을 펼치면서 일반화하는 것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어의에 어긋날 뿐만아니라 근본적인 혈맥상승과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원흉이 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닛코유계치문에 "당문류(當門流)에 있어서는 어서(御書)를 심간(心肝)에 새기어 극리(極理)를 사전(師傳)하고.." 말씀대로
신심은 대성인님 시대로 돌아가라!!!
그러기 위해서는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서 어떤 마음을 갖고 어의를 전해주시려했는지를 알고서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 부터 조금 무거운 주제를 언급해드렸지만, 애써서 시간을 투자하고는 마이너스 경애와 삶을 살게되면 안되겠기에..
아무리 법체의 혈맥이 흐르는 곳에 머물고 있다할지라도 생사일대사혈맥초에 언급된 어의에서 벗어나게 되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신심과는 전혀 관계없는 생명상태와 언행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라고 하신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말씀을 우리들의 마음으로하여 가장 중요한 때 가장 좋은 모습으로 펼쳐질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한 본무대에서 마음껏 난무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스스로(자행) 24시간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마음 그대로 선순환의 베품(화타행)인 대절복전의 선구에 서서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직결. 경지명합.하나되어 용맹하게 정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생사일대사혈맥초 말씀대로의 진정한 혈맥을 제대로 이어받아 24시간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삶을 살고 또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