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의 관점으로부터 바라본 성장이란
얼마나 그 사람이 자신의 본래의 파동에 가까워져가고 있는지,
또 그와 더불어 얼만큼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우주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본래 대우주가 어떤 사람의 성장과 진화도를 평가할 때에는
전체적인 조화나 균형 가운데에서 그 사람의 에너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우주 전체로부터 바라보았을 때
본래 그 사람이 있어야 할 존재 상태, 발휘해야 할 빛, 깨어내야 할 에너지,
이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고,
또한 그 자신의 주변에도 사랑이나 기쁨을 주고 있을 때
그 사람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우주에서 평가됩니다
그러나 본래 자신이 있어야 할 모습으로 있지 못하고 그에 따라
전체적인 균형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주변으로부터의 에너지를 흡수할 뿐, 사랑의 에너지를 전혀 발휘하고 있지 않은 경우,
성장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기준으로 스스로를 잘 반성하여
자신의 현재의 방향성이 성장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항상 의식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고 다만 주변에 맞추어 버리거나, 다만 세상 사람들이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추어 간다면, 그것이 반드시 그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성장한다는 것은
항상 대우주의 일원으로서 우주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 자신이 사랑과 빛을 발휘해 가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