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은 누구인가.
이것은 확실히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의 테마입니다.
또한 이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는 이상, 자신을 깨달음으로 이끄는 에너지가 반드시 방문합니다.
나 자신은 누구인가.
이것을 머리로서 이해하려 하면,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 몸으로 체득할 수 있을지...
이것이 관건입니다.
머리로 아무리 분석해도, 자기 자신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머리로서 분석된 자신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본질은 자신이 체험하고 있는 모든 현상 안에 숨겨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 매일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 가족이나 친구...
여러가지에 힌트가 숨겨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자신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명상)
고요히 앉아
나는 누구인가...
이 말을 우주에 내던집니다.
말의 여운을 느끼며
내면에서 어떤 느낌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제 마음을 점점 순수하게 해 주세요.
자신의 몸 안에서 빛이 빛나는 것을 느껴봅니다.
그 빛을 몸 전체로 가득 흘러 넘치게 합니다.
오늘밤 자기전까지 이 빛과 함께 있도록 의식해 주십시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