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비방, 그리고 험담이 아닌 기쁨, 기도 그리고 감사가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바울은 당신의 삶에서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보게 될 때, 그것 때문에 기쁨을 잃지 말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반드시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임재의 문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감사는 믿음의 언어이다.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는 그 순간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께서 실질적으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기 시작한다. 우리의 마음이 열림으로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된다.
나는 감사가 없는 세상이 바로 귀신에 의해서 점령되어진 세계임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사람의 생각을 허망하게 하고, 그들의 마음은 어두워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들이 속한 곳은 어두움의 세계이다. 만일 우리가 감사하는 영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썩어진 마음으로 빠져 들어 가게 된다 (롬 1:21, 28-30).
불만족, 불평, 감사치 않는 영은 그리스도의 몸 전체로 뚫고 들어왔다. 하나님의 축복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능력은 그것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에 달려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들의 삶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된다. 만일 당신이 험담이나 비방 혹은 감사치 않음에 대한용서가 필요하다면, 지금이 바로 그 용서를 구해야 할 시간이며 감사하는 마음이 머물 수 있도록 구해야 할 시간이다.
“주님, 나의 불평과 수군거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리고 삶과 거룩함에 속한 모든 것을 내게 허락해 주신 것과, 성령 하나님을 허락하셔서 인도하시며 나의 삶에 강함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나는 나의 죄악으로 인하여 슬퍼하나이다. 주님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향한 나의 기쁨과 감사의 노래가 항상 나의 입술을 떠나지 않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