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재가불자란?
종교인구에 대한 말씀을 하신것이겠지요.
신도는 안내자를따라서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자는것이지
머리를 깍은자만이 승단의 지도자라는 뜻은 아닐것입니다
불교인구를 좀더 적극적으로 교단에 입단시키고 신도조직과 교단을 적극 형성발전
하자는 취지일것이며 우리모두 함께 진정한 대화를 통해서
어려운 시대를 극복 하고자 하는것이며
지금여기서 불교교단의 문제나 발전사항이아닌 개인자신의 입장에 몰두되어있는
토론은 사회에 이익을 줄수없읍니다
불교는 예술감상품이 아님니다
분명 형식과 의례와 규범과 진리를 갇추고있읍니다
내기분이나 감정으로만 간직할수 있다고해서 그것을 옳다고만주장할수는없읍니다
또한 학술의 개념을 넘어서 인간적인 개념일수도 있읍니다
어찌하든 우리가 교단의 책임있는 안내자라면
머리가 있든 없든 우리를 바라보고 서있는 사람들을 무사히 인도하고
그들이 불교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행복감과 우월감을주는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이문제는 우리모두 만남의장을 통하여 계속토론 되어야하는아름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런문제가 대화가아닌 시비가 되고
우리기리 싸움이된다면 우리절집안 사람들은 새는 지붕에 우박이 떨어지는것처럼
슬프고 가난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용감하고 씩씩하게 우리의 종교를 키우는데
더큰힘과 마음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
신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신교수님의 신앙심에 감명을 받을것입니다.
우리불교에 그렇게 높고깊은신앙심을 갖고계신 교수님이 많이 계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에 대하여 절대적인 가치를 실현시킬 박사님이 많이 배출되기를
부처님전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