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합일의 개념을 가강 적절하게 표현한 말은
격암유록에 나오는 <一字 縱橫 十勝運 > 이란 구절입니다.
일자종횡의 의미는 원래 자신의 영 에 새로운 하늘의 영이 합쳐진다는 의미인데
이때 우주적으로는 영이 합일되는 대상인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여자> 로
표현하고 합일되어 새로 들어오는 영은 < 남자 > 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 여자여!> 라고 한 말은 <사람들아> 라는 말입니다.
인맞은 자들을 <신부> 로 표현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천국의 혼인잔치> 란 인맞은 자들의 신인합일을 말하는 것이죠
2000년전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세례받을때 갈매기 영이 임재했는데
십자가에 못박힐때 떠나갔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신인합일이 아닙니다.
지금의 신인합일은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화학적 변화를 거쳐 새로운
영체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이를 <재창조> 라 합니다.
남자로 표현되는 <신랑영> 은 각자의 역할과 특성에 맞게 창조주께서 결정하셨는데
대천사급부터 우주의 관리자, 심지어는 환하느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신랑영이 합일되어 들어올때는 새로운 정보와 에너지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신인합일의 주대상자인 144000 에 해당되는 분들은 심한 고생을 하여도 오히려 건강은
좋아지고 더 젊어지게 됩니다. 피부가 좋아져서 좋은 세월 보내고 있는 줄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신인합일은 노력한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이미 전생의 성적표대로 공의롭게 평가하여
창조조께서 결정하는 것이고 이를 성경에선 " 포도원의 주인" 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일한 삯을 매기는 것은 주인의 의지인데 다행스러운 것은 매우 엄정하고 공평하게
결정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눈으로 보면 매우 훌륭해보이는 사회지도층 인사도
배제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학력도 낮고 경제력도 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중에
오히려 신일합일된 분들이 많습니다.
신인합일되었다는 것은 <선택되었다> 는 의미이고 많은 혜택이 있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도 많습니다. 또한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여기서 탈락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나서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완성> 을 이루고 <구원> 받는
것이니만큼 인내하면서 어려운 과정을 마쳐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십승> 인 <이긴자> 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