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가 소중해지네요

[탁현정(익산)]

시어머니가 쓰시던 항아리를 물려받았어요 옛날엔 관심이없어 여기저기 나뒹굴던 옹기들이 지금은 효자노릇을 한답니다 갖가지 효소가 가득하고 큰항아리는 곡식창고로 유용하게 쓰고있고 금이가거나 조금깨진것은 화분받침으로 이용하고 항아리 자랑좀 해도 되죠? ㅎㅎ

[김양순(서울노원)]

저많은 항아리속에
무엇이 들었을까요 ?
효소가들었다면 ?
뒷뜰에 보관해도 되나요?

처음보는 항아리도 있고 오래된 항아리도
있고 정말 구경잘하고 갑니다 ^^

[탁현정(익산)]

감사합니다.. 그늘진 처마밑에서 숙성시키고있어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자꾸만 늘어나네요 요즘 효소담그는 재미에 빠져서 부자가 된거 같아 행복해요..

[이정순(아산)]

항아리랑 효소가 부럽습니다.
부자 맞으시네요~

[이은정(인천서구)]

효소를 담구다보니 항아리가 필요함을 느끼긴한데 집이 좁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부러워요~~~~

[성비(부산)]

식초항아리에 눈이꼿힙니다

[정란이(강원)]

넘 멋집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정미숙(고양시)]

항아리도 좋고
항아리 놓인 공간도 좋고
부럽습니다^^

[전유자(인천)]

부자시네요..부럽습니다

[한순옥(완도고금)]

와우~~ 항아리다..... 저희 집으로 업어오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