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품고 있는 달걀 속에 함께 넣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매는 병아리와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암탉은 병아리들과 똑같이 새끼 매를 가르쳤고,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닭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습성을 익혔습니다.
새끼 매는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다른 매를 보고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타일렀습니다.
"넌 병아리야.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다른 병아리들도 덩달아 말했습니다. "맞아, 맞아. 우리는 병아리일 뿐이야. 저렇게 높이 나는 건 불가능해." 결국, 새끼 매는 날 수 없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하늘을 날아가는 매를 볼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나는 병아리일 뿐이야. 나는 저렇게 높이 날 수 없어.'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가 되어 현실화됩니다. 결국,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감과 용기를 잃게 하고, 내면에 잠재된 재능과 능력을 파괴합니다.
희망찬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시면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봅시다.
첫댓글 아 멘!!
비상의 날개를 접지 않으시는
목사님 일생도
생각이 근원이신 줄 믿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사람의 만남은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것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세상이 줄 수없는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너무 신선하고 아름다운 낙원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