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들 잘 쇠었습니까?
오늘 07:00~!09:00 의 대구 약사회와의 경기에는 16명의 회원님 후배님들이 참석해주시었습니다.
오랫만에 한창영 후배도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 경기라,, 이종원 후배가 따뜻한 찐빵으로 아침의 허기를 채워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07:00~ 07:25 첫경기는 상호 팀들의 몸풀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아군의 선제골로 1:0으로 마무리 하는가 싶었는 데.. 상대편의 전면적인 공격에 1골을 허용하면서,
1: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약사회는 젊은 피가 대거 투입되면서, 스피드 면에서 조금 우위를 보였으나..
우리도 스피드는 나름 되어서 잘 막아 내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07:35!~08:00 두번째 경기는 4명의 후보선수를 교체하면서, 경기가 이어 졌습니다.
우리팀의 짧은 패스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또한 최종 김보현선수의 수비 대응력과 공격전환이 돋보였으나.
상대의 중거리 슛이 골로 연결되었으나, 아군의 공격은 1대1 골키퍼와ㅢ 찬스에도 골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가졌습니다. (누가 이렇게 했는지는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래서 결과는 2:1로 아군의 승리였습니다.
08:05~ 08:25 08:35~08:53 세번째 경기 네번째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재미있고 신나게 전체 4게임을 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추어탕 집으로,, 일부는 집으로,, 헤어져 갔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축구는 언제나 신나고 재미있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또 연휴이후 즐건 한주를 보내조 다음주 또 가창에서 만납시다.
첫댓글 역시 생중계 죽이네요. 그런데 왜 우리는 2골을 얻고 시작하지?
천수석이 봉사가라꾸를 못였남? .... 안봐도 척알제 광일아!
역쉬 우리 감독님은 안봐도 척입니다.. 감독님도 몸 더 좋게 만드시고,, ..
울15fc친구들 추석은 잘지냈는지요? 저는 몸살에 코감기에 컨디션이 엉망이었습니다 부디 울회원들 아푸지 마시고 건강한 얼굴로 대륜에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