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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ttatoz.com/"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id=A_153CFA454F066FDE05D4E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CFA454F066FDE05"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53CFA454F066FDE05D4E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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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제 운동을 많이 했더니 곯아 떨어져서 하루가 지나고 사용기를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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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라켓 : 비스카리아 VS 하이랜더 전면 : 오메가3 아시아 VS 리액션 3.0 후면: 신텍패스트 VS 타토즈 스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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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a. 그립</P>
<P style="TEXT-ALIGN: left"> 어제 사용기에서 그립이 작거나 같다라고 표현했는데 그립이 더 가느네요. 티모볼 시리즈의 굵기와 유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역시 사용중에 여러번 놓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립테이프를 구매해야 되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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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b. 서비스</P>
<P style="TEXT-ALIGN: left"> 첨에 탁구장을 가면 서비스 연습부터 합니다. 서비스 연구 개발중이라.. 서비스는 아무래도 라켓의 영향보다 러버의 영향이 </P>
<P style="TEXT-ALIGN: left"> 큰것 같네요. 저는 주로 포핸드 서비스를 구사합니다. 오메가 3에 비해 리액션이 많이 러버에 공이 많이 묻히고 비거리도 </P>
<P style="TEXT-ALIGN: left"> 짧고 으흠 좋네요. 서비스 구사는 리액션이 좋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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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c. 포핸드롱</P>
<P style="TEXT-ALIGN: left"> 주변 지인에게 부탁을 드려 시타합니다. 타구감 원래 사용했던 비스카리아에서 이질감 없이 적응했습니다. 공도 잘잡아주고</P>
<P style="TEXT-ALIGN: left"> 오호~ 괜찮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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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d. 포핸드 드라이브 </P>
<P style="TEXT-ALIGN: left"> 비스카리아에 오삼아는 공에 충분한 융통성을 보여 줍니다. 회전은 약하지만 적당한 곡선을 그려주고 나가서 사용하기 </P>
<P style="TEXT-ALIGN: left"> 편했습니다. 하이랜더에 리액션은 공의 직진성이 강합니다. 회전도 많고 스피드도 빠르고 비거리 또한 깁니다. 한마디로 </P>
<P style="TEXT-ALIGN: left"> 잘나갑니다. 다만 리액션 러버가 임팩트를 제대로 주지 못했을때 공은 네트행입니다. 융통성이 떨어집니다. 아쉽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중진에서 맞드라이브시에는 역시 첨 시타라 감이 안와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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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 비스카리아에 비해 공이 잘나가나 콘트롤은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다만 리액션 러버의 융통성이 쪼금은 떨어지는것 같아</P>
<P style="TEXT-ALIGN: left"> 서 전면의 러버는 교체할 필요가 있는것같다. 고민중입니다. 제니우스를 붙힐지 오삼아를 붙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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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e. 백핸드 모든 기술 </P>
<P style="TEXT-ALIGN: left"> 저는 백핸드 기술을 중요시합니다. 백핸드는 연결 위주 이지만 포핸드에 비해 공이 많이 오고 삼구 공격이 아닐시에는 </P>
<P style="TEXT-ALIGN: left"> 백핸드 루프 드라이브, 짧은 건 플릭, 좋은건 백핸드 강타로 연결 시키고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로 점수를 내는 </P>
<P style="TEXT-ALIGN: left"> 스타일입니다. 요래서 신텍은 저에게 백핸드의 진리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몰랐습니다. 타토즈 스핀이라는 러버가 어쩌면 그 아성에 도전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하회전 서브 넣고 몸쪽으로 찐한 하회전 공이 왔습니다. 백핸드 루프를 걸어봅니다. 충분한 회전 짧은 비거리 오호라~</P>
<P style="TEXT-ALIGN: left"> 물건이다. 공이 러버에 많이 묻혀지고 마지막 순간에 중국러버 같은 딱딱한 클릭감이 콘트롤을 마지막까지 편하게 </P>
<P style="TEXT-ALIGN: left"> 해줍니다. 다시 하회전 서비스 찐하게 넣고 몸쪽으로 공이 오고 이번에는 강하게 백핸드 파워 드라이브 걸어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강력합니다. 테이블 모서리에 안정되게 들어 가줍니다. 물건의 발견 입니다. 쇼트, 푸쉬, 드라이브 모든것들이 편안하게 </P>
<P style="TEXT-ALIGN: left"> 사용 가능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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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 타토즈 스핀은 신텍에 비해 비거리가 좀 더 짧고 좀 더 딱딱합니다. 짧은 비거리와 충분한 곡선으로 마음껏 휘두는것이 </P>
<P style="TEXT-ALIGN: left"> 가능합니다. 다만 중진에서 백핸드 드라이브 해보았는데 확실히 비거리가 짧아서 네트까지 가지도 못하더라구요. </P>
<P style="TEXT-ALIGN: left"> 히노끼 카본 백핸드에 정말 잘어울리겠다. 이 녀석은 합격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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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f. 결론</P>
<P style="TEXT-ALIGN: left"> 사실 확실히 이건 뭐다 라고 말씀을 드리기엔 좀 이른것같습니다. 라켓과 러버들이 다바뀐 탓에 말이죠. </P>
<P style="TEXT-ALIGN: left"> 다만 여러개의 라켓을 사용하면서 느낀 감이라는게 있는데 전면의 러버만 교체하면 괜찮겠다. </P>
<P style="TEXT-ALIGN: left"> 하이랜더가 제느낌엔 비스카리아보다 나은것 같다. </P>
<P style="TEXT-ALIGN: left"> 어쨋든 하루 사용으로 모든걸 알수 없으니 후기를 좀더 써볼께요. 전면 오삼아로 교체 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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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e. 주저리 주저리 </P>
<P style="TEXT-ALIGN: left"> 사용후기가 좀 왔다갔다 하는것 같네요. 굉장히 주관적으로 사용기를 올림을 알려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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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AC 사용기 2탄
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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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8
12.10.18 09: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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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이랜더가 비스카리아 보다 낫다라는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서 타토즈 러버 평가에서 마음껏 휘두르는것이 가능하다는 표현은 저희가 강조 강조 하고픈 강점입니다. 세세한 사용기 감사드리며, 앞면러버 선택이 끝나신 후에 그리고 더 적응 하신 후에의 사용기도 부탁드려봅니다. 꾸벅~!